지나 원정성매매 벌금은 어쩌고 루머인가?
지나 원정성매매 관련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가수 지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지난 사건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나 국적이 캐나다 이기에 영어로 자신의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적었는데요. 지나 근황이 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지자 관련 글이 빠른 시간에 인터넷에 퍼지며 현재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지나 무혐의 관련 의심스러운 사건 정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나 원정성매매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지난 사건이 루머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 원정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나는 현재 해외에 체류하며 자신의 심경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 인스타그램 글을 요약해보면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에 휩싸였다. 믿고 따라와 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 라고 밝힌 것인데요.
▲ 지나 원정성매매 판결 이후 모든 것이 루머라고 밝히며 자신의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나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하지만 지나 원정성매매 판결에 따르면, 지나는 2016년 5월 해외 원정성매매 관련 법률 위반 협의로 기소돼 검찰에 입건 되었습니다. 입건 혐의로 미국에서 사업 중인 한 남성과 3차례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결국 지나는 성관계와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 지나 원정성매매 대해서 이 것 만으로는 대가성을 판결하긴 힘들지만, 성관계를 맺었고,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인 것입니다.
▲ 원정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나는 국내 활동 당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결국 지나 원정성매매 대해서 재판부는 지나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이후 지나는 한국을 떠난 뒤 연예계 생활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나 원정성매매 협의로 200만원의 벌금을 낸 사실에도 지나는 루머로 치부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것인데요.
▲ 원정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나는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으며, 한국 활동 당시 섹스어필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지나는 2016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 된 뒤에 현재까진 소속사도 없는 상황에서 국내 활동이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지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밝히며 다시 활동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 원정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나는 현재 해외에 체류하며 자신의 심경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그도 그럴 것인 현재 한국에는 음주운전을 해도 연예계 복귀하고, 도박과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숙을 시간을 갖고 나면 연예계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나도 원정성매매 벌금형에 처해졌지만, 나름의 자숙의 시간을 갖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반응을 떠보고 괜찮으면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원정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나 법원에서 2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