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맞춤법 검사 설정 정말 놀라운 기능
크롬 맞춤법 검사기능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저같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특히 더 유용한 기능인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열심히 검토를 해도 오타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추후 오타를 발견하더라도 블로그에 품질이 떨어질까봐 수정도 제대로 못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우선 이럴 경우 블로그의 품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니 수정하셔도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크롬을 쓰시는 분들은 크롬 자체에 한글 맞춤법 검사 설정을 하여 오타를 잡을 수 있는데요. 아주 간편하게 크롬 맞춤법 검사 설정 하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크롬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설정이 어디 있는지 모두 아시겠죠? 오른쪽 상단 X(닫기) 아래 ...으로 된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맨 아래 종료가 보이실 테고, 위에 위에 보시면 '설정(S)'을 클릭해 들어가 줍니다.
▲ 크롬 맞춤법 설정을 위해 크롬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설정에 들어오셨다면 크롬 맞춤법 검사 설정 반 이상을 성공하신 겁니다. 스크롤을 하단으로 내리고 내리다 보면 제일 하단에 '고급▽'이 보이십니다. 고급을 클릭해줍니다.
▲ 고급 설정을 눌러 맞춤법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고급을 클릭한 뒤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맞춤법 검사가 보이실 겁니다. 크롬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한글 맞춤법 검사가 비활성화 되어있으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한글 맞춤법 검사 활성화를 시켜주면 크롬 맞춤법 검사 설정이 끝이 나게 됩니다.
▲ 크롬 한국어 맞춤법 활성화 시켜줍니다
어때요 너무 간단하죠? 이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아무 글자나 붙여 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붙여노겠습 보이시나요? 이렇게 오타를 쓰면, 한글 프로그램처럼 오타 아래 붉은색 줄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크롬을 이용해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을 남길 때도 오타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 위와 같이 오타가 발생하면 오타 하단에 붉은 줄이 생깁니다
크롬은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많은데요. PC를 누군가가 함께 쓰시는 분들이라면, 크롬 시크릿 모드도 매우 유용합니다. 말 그대로 비밀로 인터넷 기록이 남지 않게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크롬 시크릿 모드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