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화물 경동택배 요금조회 방법과 통상요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동화물은 택배로 보낼 수 없는 크거나 무거운 물건 배터리, 가구, 전자제품 등을 보내거나 받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대부분 영업소가 6~7시에 마감되는데, 마감 전에만 물건을 등록하면 다음날 아침에 대부분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동화물의 이러한 장점 때문에 물건을 보내고 받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합니다.


경동화물 요금조회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내가 보내는 물건이 보통 택배상자 크기라면 상관 없지만, 매우 큰 물건이거나 무거운 물건의 경우에는 미리 금액을 파악하고 가야 가서 큰 금액이 나와 보내지 않게 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경동화물 지점조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동화물 요금조회를 하기 위해선 우선 경동택배 홈페이지에 접속해줍니다. 경동화물 홈페이지는 '경동화물' 또는 '경동택배'라고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하단의 사진처럼 메인페이지 한가운데 있는 서비스안내에 마우스를 올려놓으시면, '요금안내'가 보입니다. 경동화물 요금안내를 클릭해 들어가 줍니다.



경동택배 요금은 아래와 같은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 모르겠습니다. 정기화물의 경우 크기의 총 합에 x 40원을 곱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cm+100cm+100cm 의 상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이 박스의 총 합은 300cm가 되는데요. 이 상자의 요금은 무게를 무시하고 박스 무게로만 본다면 300x40원 = 12,000원이 되게 됩니다.



경동택배 운임계산표 입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보내려는 상품의 유형, 즉 화물인지 택배인지 선택하신 후에 발송지역과 도착지역 등 모든 정보를 입력해줍니다.최 하단에 운임합계만 제외하시고 모두 입력하신 후에 조회하기를 눌러주시면 경동화물 요금조회가 완료됩니다.



하단에 제가 예를 들어 강원도에서 수도권으로 보내는 크기 110x50x50짜리 상자 1kg짜리 1개를 보낸다고 입력해보니 금액이 7,560원이 측정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크기의 상자면 지점마다 측정해보고 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 5,000원이나 6,000원 정도를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동택배의 경우 보험도 적용이 되는데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아무리 보험 적용이 된다고 하더라도 진짜 중요한 물품이라면 분실의 위험이 종종 있으니 화물을 이용하지 않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국을 다니며 화물을 이용해본 결과 화물 찾으러 오면 돈만 받고 알아서 물건 찾아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이 분실 될 경우 CCTV를 통해 찾겠지만, 분실의 위험성이 전혀 없진 않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더라도 진짜 중요한 물건을 직접 전해주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경동화물 요금조회와 통상요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에 요금조회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동화물 경동택배의 경우 큰 상자가 아니면 대부분 4,000원~5,000원정도 받습니다. 그러니 내 상자는 특별히 크지 않다고 하는 경우에는 경동화물 요금조회 보다 지점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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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물건을 주문해서 받는 경우 택배를 주로 이용하십니다. 하지만 업무적으로 물건을 빨리 보내야 하거나, 큰 물건을 받을 때는 택배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화물을 이용해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화물을 이용하기 위해선 내가 보내고자 하는 곳의 영업소 지점을 알아야 합니다. 혹은 내가 받고자 하는 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 서비스 간단히 해보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경동화물을 일반적으로 카드가 불가하고, 현금만 가능합니다. 또한 경동화물비는 보내는 사람이 모두 내거나 받는 사람이 모두 부담하는 것이 아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한 쪽에서 배송비를 부담하긴 하지만, 경동화물은 배송비 외에 물건을 수령할 때도 지점에 내야 하는 돈이 있으니 꼭 현금을 지참하기 바랍니다.



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조회


1 경동화물 홈페이지를 통한 영업소 조회

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경동화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하는 방법과 네이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경동화물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경동화물 홈페이지를 검색해 방문합니다. 참고로 경동화물의 공식명칭은 경동택배입니다.


경동화물 영업소 지점 조회


경동택배 홈페이지로 이동하셨다면, 하단에 영업소 조회버튼이 보이실겁니다. 경동화물은 지체가를 1400대 보유하고 있어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경동화물은 지점마다 상이하지만, 6~7시까지 물건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 시간 안에 물건을 접수하면, 다음날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


영업소 조회에 접속하셨다면 아래와 같이 영업소를 검색하는 창이 보입니다. 내가 보내거나 받으려는 지역을 선택해 주신 후에 무슨 무슨 동으로 입력해 주시면 옆에 지도에 표시하게 됩니다. 내가 찾으려는 지역의 주변 영업소도 표시가 되니 지도를 확대 혹은 축소해서 영업소를 찾으시면 편리합니다.


경동화물 지점 조회





2 경동화물 경동택배 네이버를 통한 지점 조회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는 검색이 안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주소나 지도 검색을 할 때 네이버를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이런 네이버는 경동화물 경동택배 영업소 지점조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간혹가다 네이버로 경동화물 지점조회를 할 경우 지점이 이사간 경우도 종종 있으니 지도로 조회 후에는 꼭 연락해서 그 주소가 맞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경동택배 영업소


네이버에서 지역이름과 경동화물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천시 만수동에 있는 경동화물을 검색하고 싶다고 하시면, 검색창에 '만수동 경동화물' 혹은 '만수동 경동택배'라고 검색해 주시면 근처 경동화물 영업소 지점조회가 이루어집니다.


경동택배 지점조회

네이버 지도 카테고리에서 경동화물로만 검색해도 내 주변지역 경동화물이 검색됩니다. 이럴 경우 지도를 축소, 확대해 지도를 이동하며 검색해도 됩니다. 하지만 찾는데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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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노선 요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TX 경부선은 행신에서 시작해 최종 부산, 포항까지 연결된 고속열차입니다. SRT 설립이후 KTX에도 할인 및 포인트적립등의 혜택이 많아져 이용하기 편리해졌습니다. KTX 경부선 이용에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서울에 KTX가 출발하는 큰 역이 몇개가 있지만, 대표적인 곳인 서울역과 용산역입니다. 이 두가지 역이 경부선과 호남선을 모두 운행하면 좋겠지만, 혼잡함을 막으려는 의도인지 KTX 경부선은 서울역에서 KTX호남선은 용산역에서 주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KTX 경부선을 이용하실 예정에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서울역이나 영등포역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용산역에 방문해보시면 경부선으로 가는 열차가 없진 않지만, 몇 개 없어 고생하실겁니다.


KTX 경부선 노선

경부선은 행신에서 시작해 ,서울, 영등포, 광명, 수원, 오송, 천안아산(온양온천),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신경주, 포항, 밀양, 구포, 울산, 구포, 부산역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KTX 경부선 요금

경부선 요금은 중 가장 비싼 요금은 행신에서 부산까지 가는 특실요금으로, 85,500원입니다. 참고로 KTX도 얼리버드와 같이 미리 표를 예매하면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대부분 일주일 전에 이른시간대 표를 구매하면 높은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침 일찍 KTX를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일주일 전에 미리 표를 구매하시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도 KTX가 이용가능하지만, 사실 시간이 많이 있지 않고 도심구간은 일반 KTX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장 비싼 요금은 특실이 100,900원입니다. 이 금액이면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행신, 서울역에서 부산까지의 요금입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KTX 경부선 노선의 경우 용산역에서 표가 많이 없기 때문에 아래 금액은 참고만 하시고, 경부선을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서울역에서 표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신경주,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간별 요금입니다. 울산에서 부산은 30분도 안걸리며 금액은 만원도 안합니다.



이상 KTX 경부선 노선 요금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사실 수도권에서 부산이나 대구정도 자차를 이용해 방문한다면 4시간 이상 걸리는데, 이럴 땐 과감하게 KTX를 이용하시는 것이 피로도도 그렇고 시간절약에도 매우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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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호남선 노선도 및 요금 정리입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KTX가 고속철도를 독점하면서 할인혜택이나 적립금혜택이 많지 않았지만, SRT가 생긴 이후 KTX도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이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의 경우 막히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보다는 KTX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금액적으로나 효율적입니다.


KTX 호남선 노선도

오늘 알려드릴 팁은 KTX 호남 노선도 입니다. 참고적으로 KTX는 크게 호남선과 경부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호남선은 전라도 방향으로 운행하고, 경부선은 경상도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남선의 최종 목적지는 목포입니다. 참고로 KTX가 호남선과 경부선으로 나누어진 것처럼 서울에 위차한 KTX역도 호남선 전용역과 경부선 전용역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우선 광명역에서는 공통적으로 호남선과 경부선을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대표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역에서는 호남선과 경부선을 모두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은 서울역, 영등포역, 광명역, 수원역 입니다.


수도권에서 호남선을 이용하실 수 있는 역은 용산역과 광명역이 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서울역에서 호남선을 예약했다가 표가 없는 줄 알고 한참을 해맸던 적이 있었습니다. 호남선의 노선은 행신, 용산, 광명, 천안아산(온양온천), 오송, 공주, 논산, 서대전, 계룡, 익산, 정읍, 광주송정, 나주, 목포 입니다. 논산훈련소를 향하는 기차가 바로 이 호남선이 되겠습니다.


KTX 호남선 요금표

호남선 요금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구간과 도착구간을 화인하신 후 일반실과 특실의 요금을 확인하면 됩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구간은 행신, 용산, 서울, 광명이 있습니다. 행에서 목포로 가는 구간이 가장 비싼 74,800원입니다. 참고로 서울이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수량이 많지 않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용산, 광명에서 출발하는 호남선 구간 요금입니다. 거리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목포까지는 72,500원이 가장 비싼 특실요금입니다.



천안아산, 오송, 서대전에서 출발하는 호남선 요금표입니다. 서대전에서 목포까지 요금은 특실기준 40,000원입니다. 일반실의 경우도 2만원대면 가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마지막 계룡, 논산에서 출발하는 요금입니다. 사실 계룡과 논산에서는 버스도 많고, 수도권처럼 버스도 막히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금액을 잘 따져보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이상 KTX 호남선 노선 및 요금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위에 요금은 적립금이나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요금으로 KTX도 새벽시간이나 미리 예매를 하신다면 추가적인 할인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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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뜻 도대체 이 언어는 무엇일까요? 댕댕이는 몇 년 전부터 많이 사용하는 야민정음이라는 인터넷 신조어의 한 단어인데요. 야민정음이라는 것도 생소한데요. 야민정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야민정음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ㅁㅁ


댕댕이 뜻


댕댕이 뜻은 강아지 입니다. 어떻게 강아지가 멍멍이가 되는 것일까요? 야민정음에서는 '머'를 '대'로 쓰는데요. 예를 들어 대머리는 머대리로 사용하는 것처럼 머와 대를 바꿔 쓰면 인터넷으로 봤을 때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는데요. 그럼 댕댕이는 무슨 뜻일까요?


댕댕이


댕댕이는 멍멍이를 비슷한 모습으로 바꾼 신조어입니다. 멍멍이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강아지 혹은 개이죠. 그래서 댕댕이는 강아지입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여러 게시판을 봐도 강아지를 뜬금 없이 댕댕이로 많이 표현해 나만 모르는 용어인가 싶었는데, 이런 뜻이 있습니다.


댕댕이 뜻은 멍멍이입니다. 이러한 인터넷 신조어는 참 많은데요. 하지만 인터넷 용어는 일상에서 쓰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만 사용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형 용어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은 한글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댕댕이 뜻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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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민정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들어 댕댕이, 머구 등 알아듣지 못 할 용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많이 쓰이는데요. 야민정음은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만든 드립언어 입니다. 이런 모양의 글자들은 이전부터 많았지만, 활성화 되어 쓰기 시작한 것이 야구 갤러리였습니다.





야구갤러리+훈민정음 = 야민정음입니다. 최근에는 야민정음을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가 아닌 다양한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일상용어로도 많이 쓰는데요. 예를 들어 대머리 -> 머대리 이렇게 글자로 썼을 때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야민정음의 특징입니다. 대->머 / 귀->커 / 파->과 / 피->괴 / 포->쪼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야민정음은 컴퓨터로 봤을 때 비슷하게 보이는 단어를 시작해, 옆으로 보이게 된 글자부터, 한자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이 저스틴 비버의 문신을 옆으로 본 글자인 비버->뜨또 입니다. 



추가적인 표현으로 댕댕이->멍멍이 / 유희왕->윾희앟 / 대장->머큱 (한자) 들이 있습니다. 사실 야민정음은 인터넷 신조어, 변형어 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쓰게 되면 안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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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의미를 아시나요? 철도의 날은 매년 9월 18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비록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구가기간교통망으로서의 철도라는 시설의 의의를 제고하고,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노고를 격하기 위해서 지정된 날입니다.





철도의날 의미

국군의 날에는 군인이 쉬고, 노동자의 날에는 노동자가 쉬지만, 철도가 멈추면 환물운송과 같은 국가산업이나 운송수단으로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얻기 때문에 철도관련 업을 하시는 분들은 쉬지는 않습니다. 철도의 날은 1899년 9월 13일 철도국이 설립된 후 같은해 국내에선 최초로 노량진에서 제물포로 연결되는 약 33.2KM 철도구간이 개통되었던 날인데요. 그날은 기념하고자 1964년부터 매년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사실 철도의 날은 197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철도의날은 법정기념일은 아니였습니다. 철도의 날이 처음 시행된 것은 1937년 이였으며, 당시 일제 강점기 시절이였습니다. 



철도의 날 기념행사로는 다양한 공연은 물론이고, 철도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의 작품전이나 사진전 등이 마련되고 있는데요. 철도관련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는 국토교통부입니다.




철도의 날에도 쉬지도 못하고 시민과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철도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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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에는 워낙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제본해주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4시간 해주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다음날 회의자료를 급하게 준비해야 하거나, 새벽에 업무처리가 완료돼 제본을 맡겨야하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이런 24시간 제본점은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그중 구로에서 가장 깔끔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KINKOS 입니다.





KINKOS는 일본계 기업으로 카메라로 유명한 미놀타의 계열사로 알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으 소규모의 제본업체에 비해서 매장도 넓을 뿐만 아니라, 시설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USB를 이용해 제본을 하거나 대형 프린트를 할 경우 위와 같은 상담용 PC를 통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저는 회사일로 이곳에서 제본을 몇 번하였는데,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소규모의 제본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벽에 급하게 제본을 해야할 경우가 아니면 사실 킨코스를 잘 이용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킨코스 구로디지털점을 찾은 이유는 A1의 대형사이즈 인쇄를 위해서였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작업용 PC가 따로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은 KINKOS를 이용해 페덱스 국제우편을 보내시더라구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킨코스의 최대 장점은 24시간 운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새벽에 방문해도 항상 직원들이 밝은 얼굴로 응대해줍니다. 하지만, 가끔 지점의 일이 많이 몰리면 제본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늘 저녁에 괜찮은가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제본이나 프린트를 하기 위해서 조금 여유있게 킨코스를 방문해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킨코스만 믿고 새벽에 방문했는데, 주문이 너무 밀려 안된다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막막하던지...






킨코스는 제본, 프린트 외에도 위와 같이 액자도 만들어줍니다. 액자 틀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아크릴부터 다양한 재질의 인쇄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날 킨코스를 방문했던 이유가 바로 이놈의 A1사이즈 대형인쇄 때문이였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대형 트린트가 매장에 있기 때문에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특히 A1 대형사이즈도 한글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인쇄까지는 15분정도 걸렸습니다.


A1 사이즈는 생각보다 가격이 있었는데요. 칼라기준 1장당 25,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작업이 끝나면 위와 같이 돌돌 말아서 포장해줍니다. 이렇게 킨코스에서 대형인쇄를 해봤습니다. KINKOS 구로디지털점에 방문해보시면 확실히 젊은 직원들이 많이 보이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제 업무를 보다가 다른 손님이 오니 그쪽에 가서 응대해주고 제 인쇄를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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