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는 워낙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제본해주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4시간 해주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다음날 회의자료를 급하게 준비해야 하거나, 새벽에 업무처리가 완료돼 제본을 맡겨야하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이런 24시간 제본점은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그중 구로에서 가장 깔끔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KINKOS 입니다.





KINKOS는 일본계 기업으로 카메라로 유명한 미놀타의 계열사로 알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으 소규모의 제본업체에 비해서 매장도 넓을 뿐만 아니라, 시설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USB를 이용해 제본을 하거나 대형 프린트를 할 경우 위와 같은 상담용 PC를 통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저는 회사일로 이곳에서 제본을 몇 번하였는데,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소규모의 제본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새벽에 급하게 제본을 해야할 경우가 아니면 사실 킨코스를 잘 이용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킨코스 구로디지털점을 찾은 이유는 A1의 대형사이즈 인쇄를 위해서였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작업용 PC가 따로 있기 때문에, 다른 손님은 KINKOS를 이용해 페덱스 국제우편을 보내시더라구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듯이 킨코스의 최대 장점은 24시간 운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새벽에 방문해도 항상 직원들이 밝은 얼굴로 응대해줍니다. 하지만, 가끔 지점의 일이 많이 몰리면 제본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늘 저녁에 괜찮은가요?라고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제본이나 프린트를 하기 위해서 조금 여유있게 킨코스를 방문해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킨코스만 믿고 새벽에 방문했는데, 주문이 너무 밀려 안된다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막막하던지...






킨코스는 제본, 프린트 외에도 위와 같이 액자도 만들어줍니다. 액자 틀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아크릴부터 다양한 재질의 인쇄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날 킨코스를 방문했던 이유가 바로 이놈의 A1사이즈 대형인쇄 때문이였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대형 트린트가 매장에 있기 때문에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특히 A1 대형사이즈도 한글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인쇄까지는 15분정도 걸렸습니다.


A1 사이즈는 생각보다 가격이 있었는데요. 칼라기준 1장당 25,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작업이 끝나면 위와 같이 돌돌 말아서 포장해줍니다. 이렇게 킨코스에서 대형인쇄를 해봤습니다. KINKOS 구로디지털점에 방문해보시면 확실히 젊은 직원들이 많이 보이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특히 제 업무를 보다가 다른 손님이 오니 그쪽에 가서 응대해주고 제 인쇄를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Posted by 와이키키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