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가격 너무 비싸 아무도 안사 비상!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가격 비싸 현재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6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 개막해 2월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 강릉, 정선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15개 종목, 102개 경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개최전부터 세금만 축낼 것이라는 비난의 여론이 거셌습니다. 하지만 평창측은 동계올림픽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앞둔 가운데 티켓이 팔리지 않아 고심하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평창동계올림픽 1차 티켓판매는 지난 6월까지였습니다. 당시 목표 판매량 107만장 중에서 고작 22.7%인 24만장이 판매돼 시작 전부터 텅텅 빈 평창동계올림픽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지난 9월 5일 온라인을 통해 2차 판매에 나선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은 무엇보다 비싼 티켓가격으로 구매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앞둔 비싼 티켓이 팔리지 않고 있다. 위 사진은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가격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가격은 개회식이 가장 비싸게 나와 있습니다. 개회식은 A,B,C,D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가장 비싼 A등급은 150만원, B등급은 80만원, C등급은 60만원, D등급은 22만원으로 일반 서민들이 구매하기에는 매우 비싸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제일 인기종목으로 꼽히던 아이스하키였는데요. 아이스하키 티켓판매량은 동계올림픽 티켓 전체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NHL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결정되면서 벌써부터 아이스하키 티켓 판매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전체 판매에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절하지 않을 것이 결정된 NHL리그 선수로 인해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판매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아이스하키 티켓가격은 남자결승 A석이 90만원, B석이 60만원, C석이 30만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비싼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HL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마저도 팔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요.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앞둔 가운데 티켓이 팔리지 않아 고심하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가격 일반 서민이 누리기엔 비싸게 책정되며, 대한민국 국민들도 많이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때도 1인 1경기 보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인천시가 크게 적자를 본 것을 비춰볼때, 가까운 수도권 경기보다 조건이 좋지 못한 평창의 경기를 볼지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열리는 경기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