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경민 조세호 정말 친해보인 이유
싱글와이프 이경민편에 조세호가 출연하며 유쾌한 웃음을 주었습니다. 지난 8월 30일 방영한 SBS 싱글와이프 남희석 아내 이경민 편에서 조세호가 등장했는데요. 싱글와이프는 육아와 가정생활 등으로 힘든 아내가 자신이 꿈꿔온 일탈로 여행, 엑티비티 등을 하는 모습을 방송에 담아 시청자들 혹은 모든 가정의 아내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아내들은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그녀들의 절친들과 여행을 떠나기 일수 였지만, 이번 남희석 아내 이경민 편에서는 조세호가 홍콩여행을 동반에 둘 사이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 SBS 싱글와이프 남희석 아내 이경민의 일탈여행에 개그맨 조세호가 함께해 즐거운 이야기를 누나며 친밀도를 과시했다 (출처-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남희석은 최근 예능계 대세가 된 조세호를 무명시절부터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사이에 조세호는 자연스럽게 남희석의 아내인 이경민과 친하게 지낸 것으로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조세호가 20세가 되었던 시절부터 현재 36살이 되었으니, 16년간 절친한 사이를 지켜왔다고 합니다. 싱글와이프 방송에선 조세호와 이경민이 지금은 불법이 된 성인오락실에도 2달간 남희석 몰래 다닌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둘이 절친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한 친분으로 남희석 부인 이경민의 홍콩여행에 이경민의 절친 2명과 조세호가 동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조세호가 이경민과 매우 친한 것이 느껴질뿐만 아니라 조세호가 윗사람들에게 깍듯하게 잘 하는 모습이 보여져 보기 좋았습니다.
여자 셋과 남자 하나...가정이 있는 여성 셋과 총각 한명이라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번 방송에선 저런 조합으로 홍콩여행을 1박 3일로 떠났습니다. 이제 2일차 방송까지만 보여줬는데, 조세호의 활약이 벌써부터 두드러졌습니다.
이경민은 평소 수줍음이 많아 독특한 행동을 잘 안하는 것으로 남희석이 말했지만, 조세호가 중극전통의상을 입고 약간의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에도 모두 응해줄 정도로 조세호와 이경민은 편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