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10월 방송을 예정으로 아이돌 재기 오디션 '더 파이널 99매치(가제)'를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메인 MC로 가수 비를 섭외해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KBS 프로그램 표절


이미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가수들을 다시 모아 가수로 데뷔시키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KBS 측은 프로그램 제목은 추후 시청자들에게 공모를 받을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전까지 KBS가 선보였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이는 최근 인기리에 끝낸 '프로듀스 101'과 비슷한 포멧이면서 KBS가 매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재미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논란과 함께 기대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 KBS의 오디션은 글쎄


오디션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던 몇 해 전에도 KBS는 후발주자로 나서 'TOP 밴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등 을 제작했지만 런칭한 프로그램들 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습니다.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



사실 Mnet과 같은 악마 편집도 없고, SBS와 같은 스타 기획사도 없이 아무런 색깔 없이 제작되었던 프로그램으로 모두 큰 이목을 끌지 못한채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것이 당연히 여겨졌습니다.


그런 KBS에서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닌 이미 Mnet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 1, 시즌 2가 보여준 포맷 그대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과연 이번엔 성공할지에 관심보다도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 KBS 또, 프로그램 표절


이번 오디션프로그램 제작보다 논란인 것은 스타 PD들이 모두 떠난 KBS가 몇 년 전부터 타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표절해 제작하던 형태를 이번에 또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KBS 프로그램 표절



2014년 KBS 드라마 '왕의 얼굴'이 방송 되기도 전에 영화 '관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시달리던 것을 시작으로 사실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불후의 명곡'은 MBC '아빠, 어디가?"나 '나가수'를 표절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 '마마도' 역시 tvN의 '꽃보다 할배'를 표절해 논란을 일으킨 KBS가 이번엔 Mnet의 '프로듀스 101'을 표절한 '더 파이널 99매치'를 표절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또 한번 프로그램 표절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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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세계 랭킹 1위 프로골퍼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 체납세금 완납소식이 인터넷에 뜨겁습니다. 지난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가 지난주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체납한 지방세 3억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고 합니다.


프로골퍼 유소연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의 체납세금완납이 16년만에 이루어진 것도 논란이였지만, 지난 16년동안 고가의 대형주택에 살면서도 고의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유씨의 호화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 16년간 밀린 세금을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유씨는 자녀의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히 고수입을 올리는 것은 물론 수십억원대 아파트도 2채나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소연 아버지



그러한 과정에서 가족들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닌것도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유소연 아버지는 체납세금을 완납하였지만, 관련 공무원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 또 한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보낸 문자에는 주사관도 가족이 있으면서 너무한다는 문자와 함께 "출근할 때 차조심하세요"라며 협박성 문자를 보냈습니다.


유소연 아버지 문자



그러한 문자에도 조사관은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란다면 문자를 보냈는데 이에 "x같은소리"라고 보냈습니다.


이런 문자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소연선수 아버지를 비난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어 유소연 선수 혹은 유소연선수 아버지가 공개사과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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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일일보 총수로 알려진 김어준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단연, 부시시한 장발의 머리에 검은 넥타이일 것입니다. 현재 방송중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롯해 다양한 김어준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대부분 김어준이 검은색 넥타이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어준과 문재인



김어준이 검은 넥타이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쓴 책 <닥치고 정치>에서도 자세히 상황까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아, 씨바...노부현 보고 싶다.


노무현 노제 때 사람들 쳐다볼까봐 소방사 뒤에 숨어서 울다가 혼자 결심한 게 있어.


남은 세상은,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그리고 공적 행사에선 검은 넥타이만 맨다.


내가 슬퍼하니까 어떤 새끼가 아예 삼년상 치르라고 빈정대기에, '그래 츠릴게 이 새끼야~!(웃음)'한 이후로.


봉하도 안간다. 가서 경건하게 슬퍼하고 그러는 거 싫어. 체질에 안 맞아.


위와 같은 일이 있은 후부터 김어준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검은 넥타이를 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3주기까지 검은 넥타이를 풀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주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검은 넥타이만 하고 다녔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아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검은 넥타이 색상이 조금씩 바뀐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 검은 넥타이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김어준이 설명하고 있진 않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스스로 할일을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해 검은 넥타이를 푼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검은넥타이



사실 김어준하면 검은 넥타이가 잘 어울려서 다른색 타이를 한 지금의 모습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그가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검은 넥타이를 풀게되어 그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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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집권이후 4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압승을 거두었던 아베 총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국의 중향계 역할을 하고 잇는 도쿄도 의원선거에서 아베 총리의 자민당이 무참히 참패했기 때문입니다.


◆ 고이케 아베와 다를바 없는 우익


여기서 고이케 도쿄도 지사를 지지하는 소수파 연합세력이 과반을 넘어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다라 향후 정계 개편 가능성은 물론,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고이케 지사가 아베 총리의 경쟁자가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이케



특히 자민당을 밀어낸 도민우선회는 창당한지 1년도 안된 정당이라 이번 선거결과가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해 그동안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하는 것과 장기집권중 일어난 많은 논란에 된 문제들에 대해 강압적 힘으로 눌러버려 그에 반감하는 세력들이 아베에 돌아서면서 이러한 결과를 나왔다고 예상됩니다.


아베와 고이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와세다대 이종원 교수는 "고이케, 아베와 다를 바 없는 우익...한일 마찰 없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혀 아베 총리가 물러나도 한국과 교류는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이케는 또한 아베 총리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우익 발언을 많이 할 뿐만아니라, 우파 집단 일본회의에 소속되 혐한단체와 관계있다는 설도 돌고 있어 앞으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본 총리가 바뀌더라도 한국과의 관계는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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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상으로 만들어진 화폐인데, 주식과 같이 화폐의 가치가 실시간으로 급등 혹은 급락하기 때문에 최근엔 화폐로서의 가치보다 투자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1곳인 빗썸이 최근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빗썸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로 1일 약 7,000억원이라는 큰 돈이 거래되는 거래소여서 이번 해킹은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빗썸측은 해킹 사실은 인정하면서 회사 PC가 아닌 직원 개인 PC가 해킹 당해 일부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지만, 가상화폐 예치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혀 해킹은 실수였다 말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빗썸의 회원은 70만명으로, 이중에 3만명 정도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현재까진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빗썸측은 유츨 피해를 당한 회원들 1인당 10만원씩 보상하고, 2차 피해에 대해서도 금액이 확정되는대로 보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큰 금액이 오고가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이 취약하단 것으로 밝혀지면서 회원들의 반응은 냉랭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거래소 특성상 많은 금액이 오고가는 상황에 내 돈이 언제 해킹당할지 모를 위험성에 취약한 것이 밝혀지면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회원들은 카페게시판을 통해 가상계좌에 예치해둔 돈이 빠져나갔다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빗썸 해킹으로 손해를 본 사람들 모임'에 따르면 회원 백여명의 계좌에서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몇억원의 돈이 인출되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빗썸측은 이번 해킹으로 이메일과 휴대전화 등이 유출되 예치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금전적 피해를 입으신 경우 보상해드리겠다고 밝혀 진짜 예치금은 안전한 것인지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적인 조치로 정보유출이 의심되는 회원의 계정도 출금불가 상태로 전환하며, 출금까지 막는 상황이라 현재 예치금까지 유출되었는지는 추가적인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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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생각나는 형님들, 클론이 1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2005년 클론의 5집 <내사랑 송이>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던 클론이 1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2017년이 클론탄생 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클론과 김창환



특히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노이즈 등과 함께 1990년대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클론을 만든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집적 클론 20주년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


클론의 20주년 앨범도 화제가 되었지만,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이 클론과 김창환 회장과의 우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획사는 음반제작을 위해 계약서를 쓰고 있는데, 이번 클론 20주년 앨범을 제작한 김창환 회장은 계약서도 쓰지 않고 음반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뢰가 두텁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김창환은 인터뷰를 통해 "계약서를 쓰진 않았다. 큰 의미가 없다. 클론 멤버 둘 다 모든 중요한 일은 나와 상의를 한다. 나이 50이 다된 친구들을 우리 소속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그렇고, 그들이 다른 회사에 가서 클론을 할 것도 아니지 않는가" 


"난 원래부터 큰론을 수익 원천으로 잡지 않는다. 구준엽과 강원래는 내 동생들이다. 나와 삶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들이다. 클론으로 돈 벌 생각은 없다. 수익이 나면 좋지만 안 나도 그렇게 아쉽지 않다. 클론 제작에 아이돌 그룹처럼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으로 충분하다. 살면서 잘 되는 수익 사업도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 때문에 하는 일도 있는 법이다"




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클론 20주년 앨범이자 12년만의 앨범이 최근 가요계의 트랜드에 따라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과 상관 없이 클론과 함께 일하는 것으로 만족해하는 김창환과 클론의 우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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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대 대통령 선거기간에 대통령 후보간에 다양한 정책에 대한 토론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 화제를 모은 키워드 중 하나가 <포괄임금제> 입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심성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장시간 근로를 강요하는 변태임금제'라고 규정할 정도로 현 포괄임금제가 옳지 못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포괄임금제?


포괄임금제는 근로형태나 업무 성질상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한 연장,야간,휴일 근로 등이 당연히 예정돼 있는 경우, 계산의 편의를 위해 노사 당사자 간 약정으로 연잔,야간,휴일 근로 등을 미리 정한 후 매월 일정액의 제 수당을 기본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실제로 근무시간을 측정하기 어려운 직종을 위해 "적게근무하거나 많이 근무하거나 일정 금액을 정해 월급을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포괄임금제의 시작


포괄임금제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 근로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초과근무시간을 측정하기 어려운 (예를들어 영업직 같은 경우 영업을 위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어디까지 업무로보고, 어디까지 업무 외로 보기 어려운) 직종의 위해 일정한 금액의 시간외 근로수당을 정한 뒤 기본임금에 포함해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본래 취지와 다르게 위와같이 초과근무시간을 측정 가능한 업종에서도 포괄임금제를 도입해 야근수당을 줄이는 꼼수를 부리면서 시작됐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0.6%가 포괄임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회사가 편법적으로 포괄임금제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소송이 급증했습니다. 결과로 지난 6월엔 광산근로자가 승소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포괄임금제 무효에 대한 판결까지 나오며 임금을 더 지급하라는 법원을 명령이 있었습니다.


◆ 조대엽 노동부장광 후보 "편법 운영 방지 마련"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8일 포괄임금계약의 편법운영을 막겠다고 밝혀 대선 이후 포괄임금제에 대한 논란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편법 운영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마련하겠다 밝혀 앞으로 중소기업을 물론이고 다양한 업계에서 관행처럼 여겨지던 불법 포괄임금제에 대한 재논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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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류여해 의원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잔다르크'라 표현하지만 외부에서는 여자 홍준표로 불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류여해 최고위원



류여해는 한국당 전용 온라인 방송인 '적반하장'을 운영하며 한국당 입장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수석부대변인으로서 활동하면서 대선기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공격하면서 당내 저격수로서 활동하며 당내에서 '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 교수를 맡고 있는 법률 전문가로 통하고 있습니다.


류여해



특히 한국당 윤리위원을 역임하던 때에 서청원, 최경환, 윤상형 등 친박 핵심 인물 2명에게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리를 결정을 내리를 역할을 했습니다.


최고위원 출사표로 "법학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평범한 국민이었지만 탄핵을 계기로 정치가 무너지고 법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을이혼돈에 빠졌다"라며 정치에 입문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한국당과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고, 구치소 안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도 지켜야 한다"고 말해 여자 홍준표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위험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류여해와 홍준표



이런 인물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꼽혔다니 앞으로 자유한국당 상황이 더 안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지난 28일 경북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하이힐을 벗고 연설한 모습을 보고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을 정도로 자유한국당 스러운 인물임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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