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SBS 동상이몽2 출연이 확정되면서 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비혼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비혼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조금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유럽에선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를 낳는 것을 예전부터 거부감이 없었지만, 국내에선 최근에 들어서야 비혼이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추억의 책받침 스타인 '소피마르소'도 비혼을 통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23살결혼, #사업가남편,

비혼과 함께 또 한가지 화제를 모으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신영의 이혼에 대한 사실입니다. 장신영은 2001년 제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장신자라는 본명으로 출전해 연예계에 수상은 못했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았지만 입상에 그쳤습니다. 당시 장신영의 나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가장 높은 진을 수상한 인물이 배우 이다해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데뷔하게 된 장신영은 2002년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특히 2002년 SBS 드라마 '해뜨는집'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당시 해드뜨는 집에 함께 자매로 출연했던 여자주인공이 최근 '동상이몽2'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자현이였단 사실입니다. 우연하게도 둘은 현재 자신의 배우자와 함께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그러던 장신영은 2006년 당시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꽃다운 23살에 배용준의 소속사로 알려진 BOF 이사로 재직중이였던 위승철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사업실패, #명의도용, #이혼과소송

결혼 1년만인 2007년에 둘 사이의 아들이 태어나게 되지만, 성격차이와 남편 위승철씨의 사업실패로 인해 둘은 결혼 3년만인 2009년 이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혼과정에서 전남편 위승철씨의 사기행각이 드어나서 또 한번 충격을 주게되었는데요. 



장신영의 전남편은 사업실패로 인해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대행계약을 했고, 대출과정에서도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까지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신영은 이혼 후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