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국적 한국이 아닌 어디였을까
클라라 국적은 한국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이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클라라의 아버지는 88 서울올림픽 주제가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보컬 이승규입니다. 그래서 클라라의 국적도 한국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클라라의 본명도 이성민으로 영어이름이 CLARA로 네이버 프로필에 검색해봐도 클라라의 국적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어 당연히 클라라는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라라 국적에 대해 찾아보니 지난 2014년 8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클라라 자신이 태어난 곳은 스위스고, 국적은 영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로 클라라 국적은 영국입니다. 스위스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영국국적일까 의문도 들지만, 클라라의 어머니이자 코리아나의 보컬 이성민의 아내 국적이 영국이라 클라라도 영국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클라라는 MBC every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밝혔는데요. 중국에서 출연한 영화 2편이 흥행에 성공해 흥행성적만 약 천 억이 된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실 최근 중국과의 사드문제로 한국 연예인들이 대부분 퇴출당하다시피 하는 가운데 클라라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그것도 잘 나갈 수 있는 이유가 국적과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클라라는 한국에서 자신의 국적을 잘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에선 스스로 영국인임을 밝히며 활동해 '사드보복'에 피해를 입지 않고 활동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선 허언증과 노출컨셉으로 알려진 클라라는 중국에서 여신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클라라는 허언증과 노출컨셉만 없다라면, 외모면에선 충분히 여선 컨셉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왕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게 되었으니, 이참에 중국 활동에 매진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