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소속사 화장품 광고 등으로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배윤경은 최근 막을내린 채널A 예능프로 <하트시그널>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트시그널은 8명의 청춘남녀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일어나는 서로의 마음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4명의 일반인 여성이 출연하였는데요. 배윤경은 그 중 가장 호감가는 외모로 방송 초반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연예인만큼 이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0년 전쯤 방영했던 KBS 예능프로 <산장미팅 장미의전쟁>에 참여했던 일반인 여성출연자들이 방송이 끝난 뒤 대부분 연예인에 데뷔하였던 것처럼, <하트시그널>에 나오는 출연자들도 연예인이 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무엇보다 일반인 출연자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시청자들에 거부감이 많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출연 자체가 순수한 만남이 아닌 연예인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느껴지며, 모든 것이 연기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23일 배윤경 소속사에 대한 기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채정안, 장희진 등의 배우가 다수 속해있는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던 것인데요. 배윤경 소속사 럭키컴퍼니에 따르면 "배윤경은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전속계약을 했다 밝혔습니다. 결국 시청자들의 우려 속에 배윤경은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되며, 채널A 예능프로 <하트시그널> 출연이 연예인을 위한 목적을 갖고 연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좋지 못한 시선이 많이 생겼습니다.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최종선택에서 장천을 선택하였지만, 그러한 선택도 연기가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일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그러한 논란과 함께 막을 내렸고, 배윤경은 현재 연기자로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윤경 소속사 럭키컴퍼니의 배우 장희진이 주연을 맡고 있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 것 인데요. 장희진이 극중 가수로 데뷔해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장면에서 음악방송 MC 역으로 배윤경이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단역에 불과하지만 배윤경 소속사 럭키컴퍼니가 채정안, 장희진, 박지민, 홍인 4명의 배우만 있는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배윤경 지원을 통해 조만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와 함께 배윤경은 화장품 광고모델로도 데뷔하였네요. 배윤경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 '오제끄'라는 브랜드로 뷰티 & 헬스 코스메틱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내용과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제끄 측에선 배윤경과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배윤경이 광고모델로 연예계 입지를 하나씩 하나씩 넓히고 있습니다.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