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폭행 여중생 페이스북 논란 정리
부산 사하구 폭행 여중생 페이스북 논란 정리해드립니다. 9월 3일 새벽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부산 사하구 폭생 사진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부산 사하구에 사는 16세 중3 여중생 2명이 자신의 후배를 무차별 폭행한 뒤 무릎을 꿇게하고 피흘리고 있는 후배사진을 자신의 친구에게 보내면서 사건이 시작합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정말 죽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될 정도로 피로 범벅이 되어있고, 담배로 지진(일명 담배빵) 흔적을 볼 수 있는 담배꽁초가 무릎을 꿇은 여중생 주변에 여럿 떨어져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내며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심해?"라고 말하며, "(교도소에)들어갈꺼같아?"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 폭행사건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이 여중생들에 대한 뒷 이야기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여중생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을 밝혀지며, 그동안 만행들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에도 주먹만 쓴 것이 아니라 칼과 같은 둔기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학생들은 또 어리다는 이유로 큰 처벌을 받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중학교 3학년 여중생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정말 충격 그자체 입니다.
현재 이 학생들은 스스로 청소년 범죄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페이스북에는 신상정보도 모두 털려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폭력자체도 문제가 크지만, 무엇보다 폭행을 가한 학생 스스로가 이러한 일들이 큰 잘못인지 모르고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부산사하구 폭행 여중생들이 이번엔 큰 처벌을 받아 제발 '청소년 범죄'에 대한 낮은 형량이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