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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7 주한 미국대사 '빅터 차' 어떤 인물이길래 트럼프가 임명했나?

현지시간 24일, 트럼프 정부는 새 주한미대사로 '빅터 차'가 유력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그동안 주한 미국대사라고 한다면 마크 리퍼트를 떠올리기 일수였는데, 마크 리퍼트 대사가 떠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미국 대사가 없었기에 한미 동맹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많았지만, 이번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임명으로 인해 한미관계의 공조가 앞으로 견고해질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로 김정은 사망이나 4자회담 구성등 한반도의 굵직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지한파로 활약해왔습니다.


최근 워싱턴 외교가와 한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한을 잘 아는 사람'이 차기 대사로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차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와 국방부 아시아 담당 차관보 후보로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부시 행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으로 일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 주한 미국대사로 유력해 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빅터 차 내정



현재 맞바지 검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높은 가능성으로 '빅터 차'주한 미국대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트럼프 정부는 후보자로 내정했다가 갑작스럽게 마음을 바꿔 지명을 철회한 일들도 있기 때문에 최종 지명까진 확신할 수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주한 미국대사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선 때 활약이 많은 사람 중 동아시아 정책과 관련이 깊은 사람을 임명했던 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빅터 차



이전 마크 리퍼트 전 주안미국대사의 경우에도 오바마 캠프 동아시아 정책 공약 수립에 지대한 공을 세워 주한 미국대사를 했던만큼 트럼프 캠프에서 활약이 전혀 없던 빅터 차의 이번 주한 미국대사임명은 조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하지만, 빅터 차 석좌 자체가 대북 강경론자로 트럼프 정부의 현재 대북과 중국을 대하는 입장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기에 현재 주한 미국대사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어 임명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가 대북강경론자로 밝혀진 만큼 앞으로의 한반도의 변화와 우리 정부와의 입장차이 속에서 어떠한 공조를 펼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와이키키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