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르곤 김주혁이 진실과 싸우는 기자역으로 돌아왔습니다. tvN 드라마 아르곤은 9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KBS, MBC 노조가 총파업을 벌이는 이유로 꼽히는 '언론탄압'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아르곤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르곤 주인공으로 [아르곤]팀장이자 기자 겸 앵커 역인 김백진(42세)을 탤런트 김주혁이 맡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혁은 KBS 예능프로인 1박 2일을 통해 조금 바보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친숙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연기자의 욕심이 컷던 탓에 1박 2일에서 하차한 후 현재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공조를 통해 주연보다 더 돋보이는 악역인 '차기성'역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기자 김주혁의 증가를 확실히 보여주었는데요. 그런 김주혁이기에 이번 tvN 드라마 아르곤에도 시청자들로하여금 카리스마 넘치는 김주혁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르곤은 HBC 유일한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아르곤'이라는 방송을 통해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습을 그릴 예정으로, 김주혁이 아르곤에 중심을 맡고 있는 팀장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소개 포스터를 통해서도 느껴지듯이 김주혁은 뚝심있고, 자신의 소신을 향해 굽힐줄 모르는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주혁이 맡은 김백진이라는 역은 "사실을 통하지 않고서는 진실로 갈 수 없다."라는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정직한 보도를 추구한느 팩트 제일 주의자로 시청자들에겐 수트입은 지적인 젠틀맨이지만, 방송사 사람들에겐 진실만 추구하는 싸이코라고 불릴 정도로 진실된 언론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김주혁이 맡은 김백진이라는 역할을 소개만 들었는데도, 벌써부터 어떠한 언론인이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김주역이 맡은 김백진에 대한 소개를 보는데 JTBC 뉴스룸 앵커인 '손석희'씨가 너무 떠올랐습니다. 빈틈 없이 언론의 탑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만은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손석의 앵커의 모습이 드라마 아르곤에서 김주혁이 그리는 김백진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김백진역을 김주혁이 얼마나 잘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는데요. 아르곤 예고방송만 보더라도 김주혁의 달라진 눈빛이 느껴집니다. 김주혁은 1박 2일을 통해 조금 바보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지만, 사실 카리스마 연기도 잘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tvN 드라마 아르곤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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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르곤 9월 4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tvN 월화 드라마로 오후 10시 50분에 시작하는 8부작으로 알려진 아르곤은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HBC 유일한 탐사보도프로그램인 '아르곤'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MBC 'PD수첩'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교회비리를 보도하면서 주중 심야시간대로 밀려나면서 사건이 시작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재 MBC와 KBS 노조가 언론탑압에 항의하며 총파업에 돌입하는 이 시점에 방영되는 <아르곤>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며 몰입도를 200% 끌어 올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vN 드라마 아르곤이 화제를 모으며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르곤 뜻 입니다. 드라마 제목인 아르곤 뜻이 왜 아르곤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르곤(Ar)은 원자번호 18번으로 산소가 단른 물질과 산화하지 못하게 막는 안정화된 기체를 말합니다. 




이처럼 아르곤은 드라마 주인공들이 지키려고 하는 '진실'이라는 것이 산화되지 못하게 막는 보호막이 되겠다는 뜻입니다. 아르곤은 드라마의 제목이면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MBC 'PD수첩'과 같은 드라마의 프로그램 제목이도 한데요. 주인공 김주역은 아르곤을 이끄는 기자 역을 맡아 열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곤은 부정을 고발하고 억압에 맞서는 이시대의 진짜 기자들의 이야기라 현재 더욱 화제와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공감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tvN 드라마 아르곤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시원한 전개와 현실과 반대되는 멋진 사회의 모습을 그려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사실 드라마 아르곤 뜻을 알아보기 전까지 아르곤이란 이름이 참 유치하다 생각했는데, 이리 생각해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아르곤 드라마와 함께 현재 KBS와 MBC 언론노조 탑압에 의한 총파업도 빨리 마무리 돼 방송 정상화과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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