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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2 뒷골목의 샤넬 <슈프림> 루이비통과 손을잡다

'거리의 황제', '뒷골목의 샤넬', '스트리트 패션의 황제'라고 불리는 슈프림이 루이비통과 진행한 협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 2017년 가을/겨울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에서 슈프림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박힌 붉은색 가방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얼핏보면 슈프림 같아보이는 제품이 자세히 보니 루이비통 로고들이 수없이 들어가 있어 누가 봐도 둘의 협업이라 생각될만큼 자연습럽게 녹아들어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온라인상에선 루이비통이 슈프림을 5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습니다.




◆ 슈프림의 시작


1994년 제임스 제비아 뉴욕의 맨하튼 다운타운에 스케이팅 브랜드 <슈프림>을 설립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스케이팅 브랜드답게 매장의 문턱을 없애는 것은 물론 스케이트 보더들이 자유롭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을 매장 가운데 만들어 보더들이 자유롭게 매장에서 놀 수 있도록 만듭니다.


그러던 중 슈프림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느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설립년도인 1994년에 케이트 모스의 켈빈클라인 광고 하단에 붉은 슈프림 로고를 붙이는 프로모션을 발표하게 됩니다. 슈프림은 이로인해 켈비클라인에게 고소를 당해 판매 정지 처분을 받게 되지만 이로 인해 슈프림의 인지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후 2003년 슈프림 티를 입고 잡힌 금융사기범의 채포장면을 그대로 프린팅해 발매하는 기행으로 인해 슈프림의 주가는 더 오르게 됩니다.


◆ 루이비통과의 협업


슈프림은 협업의 시초라고 생각될 만큼 많은 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나이키, 반스, 노스페이스 등 유명브랜드는 물론 꼼데가르송, 장미셀, 톰브라운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700건이 넘는 협업이 진행되어 왔지만 이번엔 그 느낌이 달랐습니다.




바로 콧대 높기로 소문난 루이비통과 협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루이비통의 디렉터 킴 존스는 " 슈프림은 뉴욕 젊은이들의 상징하는 브랜드"라며 협업의 이유를 설명했고, 이번 협업을 보고 일부 평론가들은 "슈프림이 침체된 루이비통을 살려놓았다"라고 말하며 찬사까지 보낼정도니 슈프림과 루이비통의 협업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6월 30일 청담동에 팝업스토어가 오픈하였습니다. 예상되로 그 인기는 엄청나 130만원이나 하는 후드티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것은 물론 이미 100만원이나 프리미엄이 붙어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Posted by 와이키키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