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와 삼포세대라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를 포기한 세대라고 불리며, 연애, 결혼, 출산 을 포기하는 세대를 일컬어 삼포세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삼포라는 것도 옛말이고 최근 들어서는 오포세대, 칠포세대까지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오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을 포기한 것을 말합니다. 칠포세대는 오포세대에 희망, 취미를 포기한 것을 말합니다. 어쩌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결혼, 취미, 연애 등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혈신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비혼주의자도 최근에 많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혼이라고 하면 결혼을 안하거나 못한 사람을 뜻하지만, 비혼주의자는 결혼을 포기하고 싱글을 선택한 사람들을 뜻합니다. 예전처럼 미혼을 흠이라 생각하지 않고, 혼자서도 당당하고 재밌게 자신만의 삶을 즐기시려는 분들이 비혼주의자를 많이 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성 높은 티비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의 제목만 보더라도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나혼자 살더라도 당당하고 충분히 바쁘고 재밌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비혼을 원하는 싱글은 약 35%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될 정도이고,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비혼'이라는 단어의 언급이 3년 사이에 1만건 가까이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비혼은 흠이 아닌 당당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와이키키 KAKA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