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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최저임금 만원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2010년 이후 최저임금 인상추이

2017년 현재 최저임금은 6,470원으로 2016년 6,030원에서 7.3% 오른 금액입니다. 2014년부터 대략 7~8%대씩 오르고 있는 추세를 감안했을 때 매년 8% 인상률을 적용한다면 2023년에나 최저시금 1만원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계산도 매년 8%씩 사용자측에서 인상을 해주었을때 가능한 조건입니다. 사실 이마저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의 사용자측에서 제시한 최저임금은 현재 6,470원보다 2.4% 155원오른 6,625원이기 때문입니다.

노동계는 올해 수준대비 54.6%가 오른 1만원을 제시했지만, 이를 비웃듯 사용자측은 2.4% 인상안을 내놓아 사실상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사용자측은 추가로 편의점, PC방 등 8개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조건까지 꺼내들면서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측은 매년 임급협상 시 오히려 '삭감'이나 '동결'카드를 꺼내놓은 전례를 고려하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눈치보기로 2.4% 인상안을 제시했다고는 하지만, 이는 노동계는 물론이고 정부측의 기대에 너무 못 미치는 인상률입니다.

현재 2020년 1만원 공약을 실천하려면 매년 최소 15% 이상의 인상률을 적용해야 2020년에 최저임금 1만원이 적용되는 상황에서 정부도 이번 최저임금 2.4% 인상에 대해 어떠한 관여를 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노동계는 1인 가구 남성 노동자의 표준 생계비인 월 219만원대를 적용하려면 최저임금 1만원이 되어야 월 209만원이 돼 표준 생계비에는 못 미치지만, 가까운 금액이 된다는 논리를 펼치며 최저임금 1만원이 된다고 주장하고습니다.

분면 최저임금 만원이 되면 소규모 자영업부터, 편의점, PC방 등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그만큼 물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 최저임금 1만원은 어려운 문제이지만 새정부의 공약사항이니 2018년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해 어떤 결론이 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Mnet의 새로운 아이돌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가 시작 전부터 출연자의 과거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프로듀스 101, 고등래퍼 등등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모든 출연진을 검증할 수 없기에 항상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문제가 이번 아이돌학교에도 나타나고 잇습니다.

현재 논란의 주인공은 이채영으로 과거 일진논란부터 폭력, 막말논란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이돌학교 측에서도 빠른대처도 중요하지만 연습생 한명에겐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확실히 검증한 후에 대책을 내놓겠다는 의견입니다.

이채영 연습생에 대한 제보는 현재 SNS를 통해 피해를 학생이 글을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내용만 보아선 과거 JYP 연습생일 때 폭력과 징계로 인해 JYP 연습생에서도 짤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박진영은 연습생의 실력보단 인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에 연류되어 연습생에서 짤린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과거 이채영양이 작성했다는 막말논란이 되고 있는 글입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채영 연습생 논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난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지켜봤듯이 이런 상황에선 방송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제작진의 빠른 판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가수 김흥국 딸 김주현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2017년 7월 13일 방영 예정인 Mnet '아이돌학교'에 김흥국의 딸인 김주현이 출연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벌써부터 인터넷상에서 많은 논란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돌학교는 '프로듀스101'은 물론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등 대놓고 인지도 올리고, 스타로 양성해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Mnet에서 새로 제작하는 여자 연습생들이 아이돌로 성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종영된 프로듀스101과 비슷한 컨셉입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진행방식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돌학교에서 여자 연습생(학생)들이 연습을하게 되고, 2017년 하반기 학교를 졸업하고 동시에 즉시 데뷔를 한다는 컨셉으로 여성 아이돌을 만드는 컨셉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에 아버지와 몇 번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가 있는 김흥국의 딸인 김주현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 아버지 인지도를 이용해 걸그룹에 데뷔하려 하는 것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김주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방송에서 중요한 것이 초반 인지도와 실력이기에 방송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김흥국 딸로써 언론노출에 의한 노이즈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김주현의 실력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 혹은 판단은 방송이 시작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 인지도가 높다하더라도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높게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 101 남자편만 보더라도 초반 높은 인지도를 형성했던 장문복이 후반으로 갈수록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점점 순위에 밀린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김주현의 현재 논란도 분명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모두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조혜정이 아버지의 인지도로 드라마 주연을 했다 부족한 실력으로 수많은 시청자에게 질타를 받은 일도 있었기 때문에 과연 김흥국의 딸 김주현은 아이돌학교를 통해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최근 치킨값 2만원으로 논란을 일으킨 BBQ가 푸드트럭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BBQ는 본격적인 푸드트럭 준비에 앞서 최근 BBQ 푸드트럭 모형을 완성시킨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BBQ 푸드트럭에서 판매 될 메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푸드트럭 외관에 보이는 메뉴 이미지와 프렌차이즈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이 BBQ인 것을 감안했을 때 판매될 메뉴가 치킨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길거리 음식을 대표하는 이미지하면 포장마차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세금과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포장마차들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그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 푸드트럭입니다.

푸드트럭에 대한 영업신고와 푸드트럭 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최근들어 괜찮은 길거리 사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포장마차와 달리 영업허가와 세금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정부자체에서도 반대할 이유 없는 사업이 된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축제, 박람회 등 대규모로 열리는 행사장에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의무화할 것을 지정할 방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푸드트럭은 청년창업 등과 같은 대부분의 요식업을 장악한 대기업의 손이 닿지않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BBQ의 푸드트럭 사업진출로 인해 푸드트럭시장도 대기업의 손에 뺏길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를 예를 들어 보아도 푸드트럭 혹은 카페트럭이 해안도로를 따라 너무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일 정도로 푸드트럭시장도 과열되어 있으면서 대기업까지 골목상권에 뛰어들어 앞으로의 청년들을 위한 푸드트럭시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찬호 선수를 보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지난 IMF를 겪은 세대라면 단연 공 하나하나에 국민에게 큰 힘을 주었던 '코리안특급 박찬호'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고, 장인어른이 일본에서 부동산 부자로 통하면서 "우리 사위는 돈이 없는데 착해"라는 일화가 유명해지면서 1,000억밖에 없는 돈 없는 '착한 사위'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국내 야구사에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한 세계적인 투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박찬호하면 대부분 '투머치토커'를 떠올릴 정도로 박찬호의 수다스러운 모습이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일화들은 너무도 많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진은 역시나 이대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당시 조언을 해주는 방송장면인데, 이대호 선수의 표정만 보아도 힘들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의 표정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박찬호의 투머치토커 짤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로 최근 한국을 떠나간 리퍼드 주한 미국 전대사입니다.

신나보이는 투머치토커와 달리 리퍼드 대사는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박찬호는 한국말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나보이는 투머치토커와 달리 우울한 표정의 리퍼드 대사, 힘내세요!

김인식감독님도 투머치토커의 희생양으로 자주 등장하십니다.

이상 최근들어 투머치토커로 친숙한 수다쟁이 이미지로 즐거움을 주는 박찬호 형님의 투머치토커 관련 모음이였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하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인터넷용어 혹은 신조어들이 많아 한글이지만 내용을 이해 못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It's Official 이라 많이 씁니다.

게임, 스포츠관련 게시판이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보면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글 뒤에는 그에 대한 반박글과 악플들도 많이 달리지만 xx피셜과 같은 단어들이 최근들어 많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뉴스 [오피셜] 사용

최근들어서는 축구와 같은 스포츠 뉴스제목에도 [단독]과 같은 뜻으로 [오피셜]이라는 문구를 쓰는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오피셜은 무슨 뜻이길래 이런 공식적인 스포츠 기사에도 쓰는 것일까요?

우선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정확한 스펠링은 Official 입니다. 뜻을 찾아보면 '공식적인, 공인된, 정식의' 와 같은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뜻으로 보았을 때 최근 많이 쓰는 팩트라는 뜻과 유사한데 팩트보다는 무언가 공식적인 발표와 같은 내용에 오피셜이라는 말을 씁니다.

↑네이버사전의 오피셜 뜻

그럼 뇌피셜은 무엇을 뜻할까요? 사실 오피셜은 인터넷 신조어라기 보다는 최근들어 많이 사용하는 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피셜은 인터넷 신조어 혹은 합성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 + 오피셜을 합성해 뇌피셜이라고 부르고, 인터넷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자기 혼자만의 생각 혹은 자신의 주장을 공식적인 사실인것처럼 인터넷에 퍼트리는 행위를 뇌피셜이라고 합니다.

↑지난 대선때 홍준표의 '뇌피셜'

그래서 누군가와 의견적인 대립을 한다거나, 누군가가 자신의 생각을 이건 100% 맞는 확실한 글이란 식으로 쓰게되면 그 건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는 내용같다는 뜻으로 '뇌피셜'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사실 이러한 뜻을 가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의 의견을 깍아 내리기 위한 비판의 뜻으로 '그건 니 뇌피셜 같다'라고 비아냥거리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경기 오산시)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에 대한 설명회를 열렸습니다. 이 모임에서 안민석 의원은 "여당 의원들뿐만 아니라 야당의원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곳에서 진정한 협치를 보았다"며 12월 정기 국회 통과를 목표로 다음 주까지 특별법을 발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해선 국회의 힘으론 역부족이기 때문에 국민이 나서서 도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국정농당의 주범 최순실

최순실 돈은 그의 아버지 최태민에게서 받은 돈이고, 최태민은 결국 박정희의 통치자금을 건드린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이 국민들의 피와 땀이라 밝히며 최순실 재산을 몰수 하는 것이 마땅하다 설명했습니다.

1976년 미국 의회와 CIA에서 조사해 '프레이저 보고서'를 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1978년 박정희 통치자금이 8조 4000억원이라면서, 그 돈을 현재 가치로 계산하면 약 300조원으로 추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으로 공소시효가 5년 이기 때문에 재산을 몰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의원(좌)와 안민석 의원(우)

현재까지 추진 모임엔 김성태, 이혜훈, 하태경 등 여야의 국회의원 40명이 뜻을 모아 재산몰수법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서울 용산 유엔사 부지가 무려 1조 522억이라는 금액에 일레븐건설에 팔렸습니다.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유엔사 부지의 입찰결과 일레븐건설이라는 중견건설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번 입찰엔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건설사 및 시행사 등 6개 업체가 입찰하였는데, 이중에서 일레븐건설이 최고가인 1조 522억을 써 매각 예정금액인 8,031억보다 약 30% 높은 가격을 써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레븐 건설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견업체 이지만, 업계에선 이미 탄탄하기로 소문난 부동산(아파트) 시행 등 주거용 건물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로 유명합니다. 

2016년 기준 53명의 직원수와 약 2,200억의 매출액을 기록한 일레븐건설의 1조원의 용산부지 구입도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출판사를 운영해 기업을 세운 엄성오 회장의 독특한 이력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developer)로 유명한 엄성오

'디벨로퍼'란 주택단지나 도시를 개발할 땅을 사들이고, 기획,설계,마케팅까지 총괄하는 기업인을 말합니다. 현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도 디벨로퍼라고 할만큼 해외에선 디벨로퍼라는 직업을 높게 평가해주지만 국내에선 오래전부터 이런 건설업에 대해선 좋지 못한 시선을 가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엄성오 회장은 20대 시절 전집류 책을 파는 '북 세일즈맨'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책을 팔아 번 돈을 모아 출판사를 창업해 1980년대엔 대형 출판사로 불리는 양우당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20년간 운영하던 출판업이 90년대 들어 시들해진 것을 감지한 그는, 1991년 일레븐건설을 설립하고 특이하게 건설업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는 출판해서 돈좀 벌어 소형 건물을 짓기도 하고 임대도 했던 경험이 있던터라 그러한 경험을 살려 건설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고, 건설업을 시작한 후 몇년간은 큰 빛을 못 보았으나 1999년 경기도 용인 신봉동 자이를 시작으로 굵직 굵질한 프로젝트를 성공하며 회사를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땅값의 20~30%만 가지고 사업을 시작해 높은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과 다르게, 어음을 쓰지 않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도 하지 않는 방법을 택하며, 처음부터 빚더미에서 시작하는 위험성을 안고 시작하면서도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성정한 일레븐건설이 지난 27일 용산 유엔사부지를 1조가 넘는 돈을 주고 구입해 다음달 3일까지 낙찰금액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부한 후 계약을 체결할 일만 남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일레븐건설의 엄성오 회장은 대박을 터트려 1세대 디벨로퍼로서의 더 큰 명성을 쌓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