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그라운드 레이블을 들어보셨나요? YG 소속인 에픽하이의 멤버인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로 리스너들 사이에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속해 있는 레이블입니다. 하이그라운드( 영어:HIGHGRND )는 일반적으로 인디를 뜻하는 언더그라운드의 반대되는 뜻으로 언더그라운드라고 불리는 힙합을 메이저화 시키겠다는 각오와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이그라운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에픽하이의 하이를 따서 하이그라운드라고 지은 것도 조금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애초 하이그라운드는 YG에 소속된 타블로가 수장으로 있기 때문에 힙합음악을 주로 할 것으로 예상한 것과 달리 현재 다양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디오테잎을 영입해 힙합뿐만 아닌 정말 다양한 음악을 하는 레이블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하이그라운드에는 어떤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혁오밴드

무한도전 출연 전부터 리스너들 사이에서 유명한 혁오밴드는 무한도전 출연 이후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밴드가 되었습니다. 그런 혁오밴드가 바로 하이그라운드가 처음으로 영입한 아티스트입니다.


혁오밴드



2015년 당시 무한도전으로 혁오밴드의 인기가 가장 높았을 당시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는 물론이고, 어느 소속에 들어가느냐도 큰 관심사였는데, 혁오밴드가 택한 레이블이 바로 하이그라운드입니다.


당시 무엇보다 힙합음악만 할 것으로 생각했던 하이그라운드가 힙합을 하는 팀이 아닌 밴드를 영입했다는 점이 매우 의외였지만, 2017년 '23'이라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혁오밴드도 하이그라운드 내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여전히 하고 있어 응원하고 있습니다.


혁오 밴드의 음악에 대해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아 개인적인 의견도 생략하겠습니다.


검정치마

제가 제목에 취향저격이라고 적은 글의 장본인인 검정치마입니다. 2004년 미국 뉴속에서 3인조 펑크록밴드로 처음 결성되었으나 현재는 원맨밴드로 활약중인 검정치마입니다.


검정치마



재미교포 출신으로 휴일에 태어나 이름도 조휴일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검정치마라는 이름에도 어떤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단순하게 발음자체가 좋아서 팀이름도 '검정치마'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지만, 자신만의 특이한 감성과 음색을 뽐내며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음악을 처음듣고 음색과 창법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자이언티, 크러쉬, 볼빨간 사춘기 등이 있지만 그 원조격이 검정치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독특하단 말이 잘 어울리는 창법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검정치마는 2016년 1월 하이그라운드에 영입되었으며, 2017년 5월 'TEAM BABY'라는 앨범을 발표해 활발까진 아니지만, 전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발 자주좀 나와주었으면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그의 음악들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신이 그때 그때 끌리는 음악들을 하기 때문에 다양하면서 그 다양한 속에 모두 좋은 음악들 뿐이라 전체 앨범을 모두 들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그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Antifreeze>, <좋아해줘>, <Love Shine> 등이 있습니다.


이디오테잎

이디오테잎은 2010년 결성한 3인조 일렉트로니카 그룹입니다. 처음엔 뭐지 이 음악? 진짜 신기하네라고 생각되던 그룹인데, 신시사이저와 그럼을 이용해 독특한 음악을 하는 그룹입니다.


더 지니어스



이디오테잎을 생각하면 제가 열심히 즐겨보았던 '지니어스' 라는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프로에 메인으로 나오던 음악이 바로 이디오테잎의 음악입니다.


이디오테잎은 몰라도 음악을 들어보면 어??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하는 음악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팀도 정말 제 취향저격 최고입니다.


그 외 아티스트

그 외에 코드쿤스트, 밀릭, 오프온오프, 인크레더블 등이 소속되어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않은 아티스트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중에 펀치넬로라는 래퍼는 현재 진행중인 쇼미더머니 6에 티저에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기대해봐야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펀치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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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통신비 인하에 대한 통신사와 정부의 팽팽한 기싸움을 보이고 있어 결과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정책들이 있었지만 통신비 인하는 매달 지출하는 가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당장 국민들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정책으로 꼽히며 많은 국민들이 통신비 인하를 결과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신비 인하



현재 통신비 인하를 놓고 통신사 측에선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업체, 정부가 함께 공동부담을 해야 제대로 된 통신비 인하는 실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신비 인하를 전적으로 통신사에게만 부담시키는 것이 아닌, 제조사측에서도 스마트폰 가격 인하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등 콘텐츠 업체들에서도 적절한 통신망 사용대가를 지불할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도 통신사가 경매를 통해 구매한 막대한 주파수 금액에 추가로 전파사용료를 받고 있고, 이 전파사용료가 통신요금에 포함되어 있기에 정부측에선 이 금액도 줄여주는 등의 방안을 내놓는 등의 지원을 해야지 현재의 통신비 인하를 무조건 통신사에게만 부담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KT '단말기 유통분리' 논란예상


이런 배경 속에 SKT는 '단말기 유통분리'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단말기 유통분리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현재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선 단말기 구입과 이동통신사 가입을 통신회사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SKT 단말기 유통분리



하지만, 단말기 유통분리는 이런 통신회사에서 모두 처리하던 것을 단말기 구입은 제조회사에서, 이동통신 가입은 통신회사에 각각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 소비자의 핸드폰 구입방식은 물론 대리점, 유통구조 자체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통신 시장의 큰 파장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SKT는 KT와 LG 유플러스와 달리 단말기 매출이 SKT로 잡히지 않고, SK네트웍스로 잡히고 있어 단말기 유통분리 후에도 회사규모에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KT와 LG 유플러스는 단말기 유통분리를 시행할 경우 당장 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T는 단말기를 판매하지 않으면 오히려 연간 3조원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반대로 전국 2만 5천여개 이동통신 대리점, 판매점 측에선 단말기 판매,가입에 따른 장려금을 더이상 받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 앞으로 큰 혼란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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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현재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치료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행이 조기에 발견해 치료 자체가 늦지 않은 상태라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치료로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인두암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악성종양을 뜻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지만, 특히 중국 남부지방에서 평균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어 현재로선 인종적인 요인도 높은 발병률의 원인으로 꼽히는 병입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하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들에게 발병률이 줄어들었다는 연구로 보아 음식이나 생활환경이 의한 발병이 의심되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은 비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염이 코와 목 부위가 심하게 막히는 것처럼 비인두암도 코와 목, 귀 등이 막히는 증상을 보여 초기엔 비염으로 의심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넘기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초기에 아무렇지 않게 넘기다가 나중에 발견하게되면 매우 늦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의심될 때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인두암이 비염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비인두암은 비염과 달리 한쪽귀만 먹먹하고, 한쪽 코만 막히는 등 양쪽이 아닌 한쪽이 집중적으로 막히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맑은 콧물만 나오는 증상과 달리 콧물에도 피가 섞여 나오고, 특히 목에 혹이 만져지며 심할경우 목소리까지 변하게 됩니다.


김우빈 근황

김우빈은 오는 7월부터 배우 이정재 등과 함께 국내 최고 감독 중의 하나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도청'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김우빈의 상태를 배려해 촬영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그만큼 현재 김우빈의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다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청'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도 "김우빈의 쾌유가 최우선이라며, 김우빈이 돌아올 때까지 크랭크인을 미루기로 제작사와 협의했다"고 밝히고 있어 김우빈을 배려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병행에 동행해 치료를 돕고 있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 부디 김우빈의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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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실에서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종료 된 후 언제나 그렇 듯 도열해 찾아준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에 이대호(35세, 롯데)가 오재원을(32, 두산)을 불러 훈계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두산에 9-1로 대패해 심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지만,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에 상대편 선수를 불러서 훈계하는 모습은 스포츠인 답지 못한 행동입니다. 현재 이 모습을 가지고 각종 커뮤니티 및 뉴스 게시판엔 이대호의 좋지 못한 모습이라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이 왜 일어났을까요??단순 9-1로 대패한 기분 나쁜 상황이라 오재원 선수를 불른 것일까요? 


사건정리 : 오재원의 태그


8회 2아웃 상황에서 이대호는 볼넷을 얻어 1루에 출루하게 됩니다. 그 후에 나온 대타 이민우의 타구가 2루수 오재원의 정면으로 향하게 됩니다. 오재원은 바로 앞에 뛰어오는 이대호를 태그해 아웃시킵니다.


오재원 태그


이대호의 아웃과 동시에 3아웃으로 이닝이 교대되었고, 문제로 지적되는 상황은 여기서 벌어지게 됩니다. 이대호는 이닝이 교대되는 상황에서 2루에 머물며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 다는 듯한 모습으로 양손을 허리에 두르며 한숨을 쉬게 됩니다.


이대호


오재원은 아무렇지 않게 이닝교대를 하게 되며, 이후에도 롯데는 게임이 잘 풀리지 않고 9-1이라는 큰 스코어로 경기는 종료되게 됩니다.


이대호의 훈계


경기가 종료 된 후 찾아준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에 도열해 있던 이대호는 오재원을 불러 훈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게 됩니다. 이대호의 표정과 손짓만 보더라도 좋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대호 표정

이대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오재원은 무언가 죄송하다는 모습으로 몸을 살짝 숙이고 인사한 뒤 1루 두산의 도열로 함류하게 됩니다.


이대호 훈계


정확히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메라에 잡힌 모습만 보더라도 이대호가 오재원에게 훈계를 하는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이대호는 무엇이 기분나빴나?


다수의 팬들에게 지적된 이대호가 오재원을 불러 훈계한 것이 8회 이대호를 태그해 아웃시킨 상황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아웃시켜야 한다는 룰이나 약속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재원은 2루나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시킬수도 있는 상황에서 달려오는 이대호를 태그해 아웃시키게 됩니다. 이 상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으로 인해 이대호가 오재원을 훈계한 것으로 지목되면서 야구팬들은 이대호에 대해 비난을 하게 됩니다.


자기 기분이 좋지 못하다고 후배를 불러 훈계하는 모습이 꼰대와 같다는 지적과 함께 비난하게 됩니다. 현재 양측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단순 태그로 현재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이대호 선수도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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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이번에도 기각?


18일 국정농단의 중심세력이라 할 수 있는 정유라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0일 열리게 됩니다. 정유라에 대한 1차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지 보름 만에 다시 재청구 되어 이번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곳이 검찰 특별수사본부로 최근 윤석열 검사님이 서울중앙지검장 본부장으로 들어가신 곳이라 정유라 구속에 대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것처럼 정유라는 코어스 포츠에서 매달 5000유로(약 630만 원)을 받을 것 이외에 이대 부정입학, 학사 비리, 삼성 말 세탁 등 다양한 사건에 관여한 정황들이 들어나 구속됨이 당연한 상황임에도 여전히 영장이 기각되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측에서도 이번엔 기필코 구속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변수가 있습니다. 이번 정유라에 대한 심사를 맡은 사람이 바로 권순호 부장판사입니다.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판사, 권순호


위에 제목에서 밝혀드렸듯이 권순호 부장판사는 지난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도 모자라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구속영장도 기각한 판사라, 이번 구속영장 청구도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우병우에 대한 영장 기각 때도 "혐의내용이 범죄성립 다툴 여지가 있다, 증거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 충분 소명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봐있습니다.


권순호 부장판사는 부산 남일고 출신에 서울대 법대를 나왔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도 서울대를 나왔지요. 같은 서울대라고 한편으로 묶기는 그렇지만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오늘 10시 30분에 정유라에 대한 영장심사도 과연 기각할지, 이번엔 제대로 판결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내일 기각 된다면 권순호 판사에 대한 여론이 또 한 번 시끄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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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몰타시민권 취득 시도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가 덴마크에 구금되 있는 동안 몰타라는 나라에 시민권을 취득하려다가 돈이 많이 들어 포기했다고 전해지네요.

몰타는 이탈리아 아래 있는 나라로 영어와 몰타어를 사용하고 있어 이미 국내에선 어학연수로 유명한 나라라고 합니다.


정유라 구속



정식명칭은 몰타공화국이며, 2015년 기준 인구가 41만명인 작은 나라입니다. 국민의 99%가 카톨릴교를 믿으며, 좁은 국토와 산과 돌이 많아 농업 자체도 발달하지 못해 현재는 주로 중계무역과 관광에 의존해 사는 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


몰타시민권지중해에 위치한 몰타



몰타는 65만유로, 우리돈으로 약 8억 2500만원을 정부에 기부하고, 35만유로, 약 4억 4400만원의 부동산만 구입하면 시민권 취득이 가능해 유럽국가 중에서도 시민권 취득이 매우(돈만 있으면) 쉬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유라는 제3국의 시민권을 취득해 현재사태를 피해 도망가려 했지만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유라는 이에 대해 돈이 많이 들어 포기했다고 하지만, 12억이 없어서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유라 몰타시민권



사실 제 3국인 몰타시민권을 취득한다해도 국내 강제송환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제3국 시민권 취득을 안한셈인데 왜 이제와서 화제가 되는 것일까요?어떤 이유때문에 정유라가 몰타시민권 취득 시도한 것이 중요한 이야기일까요?



영장심사를 위한 검찰의 강수


검찰은 앞서 정유라가 국내 입국한 이후 바로 구속수사를 위해 힘 썼지만, 모든 국민의 예상과 달리 구속영장이 허무하게 기각되었죠. 당시 법원은 "영장 범죄 사실에 따른 피의자의 가담 경위와 정도, 기본적 증거 자료들이 수집된 점 등에 비추어 현 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사유를 밝혀었죠.


정유라 구속



당시 정유라는 절대 몰랐다며 모르쇠로 일관해 그 전략이 통한 것인데요. 검찰은 이번에 전략을 바꿔 정유라는 상당수의 내용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덴마크 구금시절부터 제3국의 시민권을 취득 시도하며 해외 도피를 계획했기 때문에 현재도 사실상 도주의 우려가 있으니 구속수사를 벌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정유라의 몰타시민권 취득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 같습니다.


심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 321호 법정에서 이루어지는데, 과연 이번엔 정당한 판결로 인해 정유라가 구속될 수 있을지 꼭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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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60분 경기가 현실로 되나

국제축구연맹(FIFA)와 영연방(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개국이 참여해 축구 규칙을 논의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서 축구시간은 전반 30분, 후반 30분 합쳐 60분으로 줄이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선수교체, 터치아웃, 항의 등 경기중단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이러한 상황만 막아도 60분 동안 재밌는 축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답니다. 60분 경기를 위해선 현재와 같은 방법으론 힘들고, 심판시계와 전광판 시계를 연동한 후에 플레이가 진행되지 않을 때마다 시간을 중단시키는 방법으로 60분경기를 만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월드컵의 경기당 평균 경기시간(플레잉타임)이 55.4분인 것을 감안하면, 60분 경기만으로도 충분히 현재와 같은 축구 경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번 국제축구평의회에서 또 논의된 내용으론, 골기퍼가 패널티킥을 막아내면 공이 튀겨나가더라도 바로 골킥을 주는 것 외에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전후반 각 30분씩 총 60분 경기

2. 패널티킥 막아내면 바로 골킥

3. 선수교체, 터치아웃, 항의 등 플레이와 상관 없는 시간엔 경기 시간 중단

4. 손을 사용해 득점 혹은 손을 사용해 득점 막을 경우는 바로 레드! 퇴장! 그리고 득점 인정!

5. 골키퍼가 자신에게 오는 백패스나 스로우인을 손을 잡을 경우 패널티킥!

6. 선수들이 집단으로 심판에게 심하게 항의하면 점수 깍음(비디오 판독으로 심판 판정 보완했으니)




등 다양한 의견을 내년 3월까지 다양하게 논의하기로 했답니다. 현재의 축구룰에 너무 오래도록 적응하다보니 하나같이 이상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나와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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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게 인기 NO.1 숭의초등학교


이번 윤손하 아들 폭력 사건으로 유명해진 숭의초등학교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제일 좋은 학교로 알려져있다네요.







숭의초등학교는 서울 중구에 숭의여대와 함께 위치해있고, 현재 유명연예인들이나

대기업 자녀들을 많이 보내는 걸로 유명한 학교로

1년 학비가 무려 1,000만원이나 하는 아무나 쉽게 못가는 학교네요;




이번 폭력을 당한 학생도 이 학교 다니는걸 보면,

집안 자체는 좋은 집안의 자녀겠네요~




숭의초등학교 일화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게

몇 년 전 정용진과 차승원이 운동회에 같이 와서 인사하고,

무엇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운동회에 참석해 줄다리기를 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차승원과 정용진이 운동회 참석해 줄다리기하고, 사진찍고 있는 학교라니

정말 클래스가 다르네요.







그 외 김희애 자녀, 김흥국 자녀, 최진실 자녀뿐만 아니라 빅뱅 GD도 이 학교 나왔다고

할 정도로 유명인들과 참 관련이 많은 학교군요.


특이점으로는 숭의초등학교는 기독교 학교로 신앙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기조로 하고 있는데, 이런 폭력사태가 일어났으니 뭐...말 다했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학교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역시나 접속이 많아서인지 홈페이지 접속아 안되고 있습니다.


여튼 이번 사건으로 학교 이미지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네요.

그래도 유명 연예인들과 대기업 손자가 벌린 사건이라

쉽게 또 무마되겠져, 그리고 알아서 돈 많은 학교에 잘 다니겠져.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