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는 민주주의에 축복인가, 저주인가"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2010년 7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기밀문서를  폭로한 기사와 관련해 독일 언론인 <슈피겔>이 한 말입니다.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는 당시 미군이 아파치 헬기를 통해 민간인에게 총을 쏘는 장면 장면이 담긴 영상이나, 아프간 전쟁 기밀문서에 대해 대량을 공개해 미국 정부를 큰 충격에 빠지게 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관심&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위키리크스? 위키리스크?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만, 4월 23일 '선관위 주최 대선 후보 토론회'를 통해 홍준표 후보가 일심회 사건과 관련하여 노무현 정부의 잘못에 대해 위키리크스에 있으니 찾아보라고 발언해 국내에도 위키리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선토론 홍준표




사실 위키리크스는 미국 대선이나, CIA, 러시아 해킹 등 미국과 관련된 굵직굵직한 폭로들이 많았기에 국내에선 큰 관심이 없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과연 위키리크스가 어떠한 조직이고, 홍 후보가 말한 문서엔 어떤 폭로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키리크스 논란

위키리크스(WikiLeaks)는 익명의 정보 제공자가 제공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한 정보 또는 비밀, 미공개 정보를 폭로하는 비영리기관입니다. 2007년에 설립됐으며, 설립자는 호주 출신의 프로그래머인 어산지로 비영리기관이기에 위키리크스를 방문해보면 아래와 같이 후원을 부탁드린다는 창이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키리크스 후원




위키리크스는 국가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고 잘못된 외교 관행에 대한 폭로를 통해 그동안 미국의 비정상적인 첩보활동이나 잘못된 외교 관행을 일반인들에게 알려 잘못된 부분에 대해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 정보가 폭로되는 정부나 비밀단체들 입장에선 굉장히 곤욕스러운 단체로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외교적이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일반인들 혹은 적대관계의 단체에 넘겨질 경우 국가안보에 대해 취약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가안보'적인 시선에서 옳지 않다는 반대입장도 설득력있습니다.

위키리크스는 이러한 국가에 반하는 활동 이유로 정보원을 법적으로 보호해주는 나라인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을 비롯해 여러 나라의 서버를 기반으로 설립되어 있습니다. 

일심회 사건

홍준표 후보는 대선 후보 토론회를 통해 노무현 정부가 일심회 사건을 막은 정황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했다고 했습니다. 그럼 일심회 사건이 어떤 사건이길래 당시 언론에 밝혀지지 않았던 일에 대해 위키리크스가 폭로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심회 사건




일심회 사건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10월 일심회라는 단체가 북한과 접촉하여 정보를 제공한 사건으로 개인사업가인 장민호 외에 민주노동당 전 중앙위원 이정훈,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최기영 등이 포함돼, 현재는 간첩혐의가 확정돼 복역 중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당시 민주노동당 대표였던 심상정 의원은 "친북노선 청산"을 주장하며 당의 지주파 대의원들과 싸우다 탈당하는 사건으로 번지며 민주노동당 분당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언론을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은 사건의 은폐를 위해 당시 김승규 국정원장에 대해 사퇴압박을 했고, 국정원장이 바뀌며 일심회 사건이 은폐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것이 23일 홍 후보가 말한 일심회 사건 위키리크스 폭로 내용입니다.

하지만 위키리크스 폭로와 달리 김승규 전 국정원장은 2011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은 아무 상관 없으며 참모들이 조언하지 않았나 생각하며 자신에 의해서 사퇴하진 않았겠냐 모호한 대답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키리크스 내용

그럼 위키리크스에 있는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일심회 내용



"국정원의 향방은?

3. 조직 내의 누군가(충성파)를 지명함으로서, 청와대는 임기말에 국정원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판적인 이들은 김씨의 승진이 곧 청와대가 국정원에서 초기 수사에 들어간 간첩 스캔들을 덮으려는 것에 대한 증거라고 지적한다. 현지 언론은 노대통령이 처음 해당 간첩 스캔들에 대한 수사가 이야기가 나왔던 5월에 이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보인 것을 예로 들며 스캔들을 덮는다는 이야기를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위키리크스 내용을 확인해보면 홍준표 후보가 말한 일방적 사퇴압박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대한 동향파악에 대한 전달하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생각되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읽으시는 분 스스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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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Twitch

동영상 플랫폼을 떠올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튜브 Youtube'를 떠올립니다. 트위치?트위터? 트위치라하면 이렇듯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게임을 좋아하거나 게임방송을 즐겨보는 이들이라면 '트위치(Twitch)'라는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트위치는 게임전용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로 2011년 6월 6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IT 업계에선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이런 기업을 2014년 7월 유튜브를 보유한 구글이 약 10억 달러 (당시 한화로 1조2천억원)에 인수할 것이란 발표가 나오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트위치




그러나 발표와 다르게 그 해 8월 25일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이 9억 7,0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며 트위치를 인수해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습니다.

트위치가 어떤 기업이길래 아마존이 큰 금액을 들려 인수하게 되었을까? 과연 어떠한 가능성을 보았길래 1조라는 큰 금액을 배팅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세계 스트리밍 시장의 흐름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은 TV를 통한 동영상 시청보다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시청시간이 더 많다고 할 정도로 앞으로의 영상 스트리밍시장은 TV를 통한 일방적인 시청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것만 시청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례만 보더라도 누리꾼들이 '네이버'라는 대형포탈사이트에 머무는 시간보다 '유튜브'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을 통한 영상시청은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국내에선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시청이라고하면 대부분 '유튜브'를 생각하겠지만, 미국 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은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는 영화, 드라마를 포함해 약 4,200만장의 영상물을 보유하고 있어 스트리밍 시장의 절대강자이긴 하지만 기존 TV 플랫폼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영상 플랫폼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2014년 미국 점유율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2014년 미국내 전체 인터넷 트래픽 중 각 플랫폼이 발생시킨 트래픽 비율 입니다. 예상대로 넷플리스, 구글(유튜브), 애플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역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트위치입니다.

전체 중 1.8%로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경쟁중인 1~3위의 이름을 본다면 현재 트위치의 1.8%는 엄청난 시장 속에서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를 보자면, 트위치는 2016년 발표자료를 통해 유튜브 이용자들이 월평균 291분을 머무는 동안, 트위치 이용자들은 421.6분을 머물렀고, 월평균 17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방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른 동시 시청자수는 평균 55만 명이라 합니다.

한 마디로 유튜브를 앞서고 있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롤드컵 결승





E-Sports 를 등에 업은 트위치

트위치는 어떤 이유에서 이런 활약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트위치는 동영상의 절대 강자라 할 수 있는 '유튜브'보다 월평균 머무는 시간이 약 1.5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떤 이유에서 구글을 등에 업은 유튜브를 평균시청시간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일까?


사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장시간 영상시청이 아닌, 짧은 클립동영상이 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의 플랫폼이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주는 짧은 클립영상입니다. 


반면 트위치는 짧게는 몇 십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씩 진행되는 게임을 방송에 중점을 둔 플랫폼이기 때문에 시청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에 집중했습니다.


어쩌면 바로 이점이 트위치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의 컨텐츠는 대부분 사회이슈, 기존 콘텐츠(음악,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이미 기존의 거대 기업들이 장악한 방송 시장 컨텐츠들이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플랫폼으로써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반면 트위치는 게임이라는 경쟁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플랫폼을 공략함으로써 (국내 E-Sports 시장은 세계적으로 10년이상 빠름) 독보적인 채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롤 등 해외/국내 인기 게임단과 협약을 맺고 일정기간 방송하는 대가로 구독료를 전액수준으로 지급해주는 등의 공격적인 서비스로 E-Sports 시장장악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SKT T1 Faker



이로 인해 2017년 2월 6일 롤이라는 게임의 SKT T1 프로게이머 'Faker 이상혁' 선수가 24만5천여명 실시간 시청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하며, '게임방송 = 트위치'의 이미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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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 붙은 <군가산점제도>

2017년 4월 JTBC 주최로 진행된 <대선 4차 TV 토론>에서 문 후보가 '군가산점제도'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주장해 인터넷 여론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특히 군가산점제도에 대한 남과 여의 편이 갈려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는 오래된 인터넷 떡밥으로 군가산점제도는 위헌결정을 받고 폐지 된 1999년 이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끊임없이 남녀 간의 싸움을 조장되는 제도였습니다.


문재인 군가산점제도 반대




특히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의 발언이기 때문에 더욱 큰 후폭풍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군가산점은 단순히 '여자도 군대 가라', '남자만 군대가는 건 불평등한 거 아니냐?'라는 문제를 떠나 현재 어떠한 배경에서 폐지가 되었고, 현재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군가산점제도 위헌 결정

1961년 '군사원호대상자고용법'에 제대군인 우선 조항을 신설하여 당시 7~9급 공무원 채용 시 제대한 군인에 한하여 과목별로 3~5%의 가산점을 주는 것이 군가산제도의 시작이였습니다. 이 제도는 공무원 지원자가 군복무기간에 대한 개인의 희생과 사회적 기회상실을 국가 차원에서 보상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과목별로 3~5%라는 가산점은 100점 만점으로 따져도 3~5점을 가산해 주기 때문에 장애인을 비롯한 비 군필자는 물론 여성의 공직진출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오다 민주화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구체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군가산점 위헌




처음 문제가 제기된 것은 1994년으로 이대 교수와 학생 2,000명이 청와대 등에 가산점 제도에 대한 폐지를 청원한 것이었지만, 구체적인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1998년으로 여성이 아닌 장애를 겪고 있는 남성인 '정강용'씨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폭발물 사고로 인해 왼쪽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으며 장애 3등급은 받은 장애인 남성이었습니다.

한쪽 손목이 절단된 상황에서 그는 당연히 군대를 면제 당하게 되었습니다. 1988년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그는 3년 동안 사기업 공채시험을 응시했고, 당시 필기 시험에는 합격했지만, 면접에서 항상 탈락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기업을 포기하고 7급 공무원시험에 매진을 하게 되었고, 얼마 후 1991년 충남도 7급 공무원에 82.22점으로 당시 응시자 중 25등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군가산점이 적용되면서 25등이라는 성적은 133등으로 밀려나게 되고 합격인원이였던 45등 안에 들지 못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92년과 93년에 재응시를 해보지만 군가산점에 의해 매번 탈락하고 맙니다. 요즘도 공무원 시험이 치열해 1~2점 차이고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듯이 당시도 공무원 합격도 치열해 군가산점을 통한 3~5점은 큰 가산점이 되었고, 정 씨는 이를 극복하지 못해 공무원시험에 불합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정 씨는 헙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되고, 1999년 헌법재판소는 군복무 가산점제 위헌을 결정하며 가산점제를 폐지하게 됩니다.

남녀간의 갈등 조장

군가산점제가 폐지 되면서 당시 PC 통신을 통한 남녀 간의 싸움이 크게 번지게 됩니다. 군가산점제도를 찬성하는 대부분의 남성이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하며 인터넷을 통한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시발점이 됩니다. 이후 군가산점은 남녀 간의 갈등과 정치적 떡밥으로 몇 번 재추진이 논의되지만 매번 무산되고 맙니다.


남녀평등조장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군가산점에 대한 논의가 처음 시작된 것은 남녀간의 갈등이 아닌, 군대에 가지 못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차별에 대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남녀 간의 편 가르기 위한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JTBC < 대선 4차 TV 토론 >을 통해 현재 지지율 1위인 후보가 군가산점제 반대의 입장을 밝히면서 인터넷을 통한 제도의 옳고 그름이 아닌, 남녀 간의 편 가르기식 언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치적이아닌 사회적 협의필요, 그리고 장애인

지난 조사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는 군가산점제도에 대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각부처 발표




국방부를 제외한 다수의 부서를 통해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공무원 시험 등과 같이 일부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사실 군가산점제도에 대한 대부분의 남성들 반응은 '군생활 2년 동안 공부하면 차이가 얼만데', '억울하면 군대 가라!', '대체 복무제도를 통해 여성들도 군대 갈 수 있다' 등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군가산점제도 폐지는 현재의 남성과 여성의 싸움이 아닌,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때문에 시작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현재 군가산점제 폐지 혹은 재추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의견은 빠진 것 같습니다.

과거보다 남성과 여성에 차별적인 취업과 공무원 합격은 줄어들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취업의 차이가 줄어들었냐에 대해선 의문점이 들고 있습니다.

장애인 차별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지지율 1위 후보의 군가산점제도 반대입장은 단순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과연 옳은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에 대한 처우가 적절한가도 정치적인 논점에서가 아닌 사회적인 논점에서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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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여성 2017.04.26 23:08 신고

    대한민국은 왜 남자만 지겨야 되나?
    여성도 국민이다.
    지금군대에서 여성들이 할일이 더 많을건데.
    여자도 군대보내자.그래서 똑같이 가산점 받자.

  2. ** 2017.05.15 16:22 신고

    여자도 군대가면 다 같이 가는건데 가산점이 왠 말??

흑자전환이 절실한 <쿠팡>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이 지난해 약 56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1조9천억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하며 2년만에 5.5배라는 거대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약 5,600억이라는 손실을 냈습니다. 

2014년 3,484억 매출에 영업손실 1,215억 / 2015년 1조 1,337억 매출에 영업손실 5,470억 / 2016년 1조 9,159억 매출에 영업손실 5,652억 기록으로 매출대비 손실규모는 점점 줄고 있지만, 적자규모가 여전히 큰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흑자전환이라는 것도 가능해 보이지만, 현재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가 치열한 최저가 경쟁을 통한 치킨게임이 진행 중에 있기에 소설커머스 업계 자체의 흑자유지는 물론이고 <쿠팡>의 큰 흑자전환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가 쿠팡의 흑자전환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쿠팡 대표




1인당 급여 9170만 "업계 최고"


쿠팡의 2016년 1인당 평균 임금은 1억에 조금 못 미치는 9,170만원으로 집게 되었습니다. 같은 업계에 있는 이베이가 6,850만원, 티몬이 4,600만원, 위메프가 3,65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쿠팡의 임금은 매우 높은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1억에 가까운 평균임금은 국내 기업에서도 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부분 규모가 큰 글로벌 기업으로 그 중 얼마 전 시가총액 세계 10위를 차지한 삼성의 1인당 평균급여가 1억7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진 것과 비교하면, 쿠팡의 평균 임금은 업계 최고수준이 아니라 국내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있는 '쿠팡맨'이 약 3,600명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쿠팡맨이 평균 3,500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쿠팡의 평균 9,170만원이 가능할까?

역시나 쿠팡맨을 제외한 임직원 평균임금이 높게 책정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팡맨을 제외한 임직원의 평균 임금을 계산해보면 약 1억 6,000만원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결국 쿠팡맨이라는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 6,000만원인 셈인데, 이 금액은 삼성의 평균연봉 보다 약 5,000만원이 많은 금액입니다. 쿠팡은 대규모 고급 인재영입으로 인한 인건비가 상승하였다 이야기하지만, 현재 기업 규모에 비해 인건비가 높아 현재 적자규모를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쿠팡의 쿠팡맨



대규모 시설 투자


또 다른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쿠팡의 시설투자입니다. 사실 쿠팡의 물류에 대한 투자는 정규직의 채용과 빠른 배송서비스로 인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낸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쿠팡의 입장에선 로켓배송 서비스는 좋은 이미지를 선사해줄뿐이지 적자규모를 늘리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 택배회사를 통한 배송비가 건당 1,000 ~ 1,500원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로켓배송은 건당 약 6,000원이라는 배송비가 들기 때문에 일반 배송에 비해 약 4~6배가량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소설커머스 업계의 저가경쟁 속 원가상승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팡 입장에선 장기적인 안목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인건비가 높은 것은 분명 쿠팡의 부담감이자 흑자전환을 걸림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팡은 최근 임대료가 비싼 잠실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기존 삼성동의 사옥에 비해 면적은 약 2.2배로 커졌습니다. 쿠팡 입장에선 무리한 이전이 아닌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큰 면적의 사옥으로 이전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사옥은 보증금 1,000억에 월세가 연간 약 150억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현재의 쿠팡의 적자상황 속 과연 임대료가 비싼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쿠팡에 투자한 손정의




손정의의 투자를 받은 '쿠팡' 과연 성공할까?

쿠팡이 화제를 모은 것은 사실 2015년 일본 최대기업인 소프트뱅크로부터 약 1조원 가량의 투자를 받은 사건일 것입니다. 당시 손정의 회장은 "우리는 쿠팡이 이커머스를 더욱 혁실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말을하며 통큰 투자를 결심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간 소프트뱅크는 일본 최대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에 투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에 이번 투자는 국내외 IT업계에서는 더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2,000년 영어교사 출신인 마윈의 알리바아에 205억원을 투자해 72조, 약 4000배의 수익을 올린 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일 정도로 그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소프트뱅크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에 대한 투자는 더욱 더 큰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그런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1조원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쿠팡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최대의 소설커머스업계로 우뚝 설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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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8 유출

아이폰 출시 10주년에 맞춰 특별한 아이폰이 9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폰 8 유출도면 혹은 사진에 대한 소문이 여전히 무성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출시마다 항상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10주년을 기념할만한 특별한 아이폰이기에 기대감은 더욱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8 예상



팍스콘 유출 도면?

해외 매체인 아이드롭뉴스(iDropNews)는 아이폰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진 팍스콘을 통해 유출되었다는 사진을 지난 14일 보도했습니다. 유출 된 사진을 보게 되면 아이폰의 크기와 모양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팍스콘 유출도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후면 애플 마크 하단에 홈버튼 혹은 지문인식 버튼으로 추정되는 버튼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아직 버튼에 대한 상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커뮤니티를 통한 네티즌의 반응에선 "이렇게 아이폰이 나온다면 절대 사지 않겠다!", "아이폰이 절대 이렇게 나올 리없다!"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사실 세로로 배치된 듀얼 카메라와 전면 베젤을 최대한 줄인 디스플레이는 기존 루머들에서 많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출시가 유력하지만, 후면 홈버튼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디자인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는 기존 아이폰 7 플러스(158.2(L) x 77.9(W) x 7.3(H) mm)와 큰 변동 없이 158.13(L) x 77.79(W) x 7.12(H) mm 로 출시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유출 랜더링




새로운 아이폰 8 유출

팍스콘을 통한 도면유출이라는 루머가 나온 지며칠 후인 4월 17일 또 다른 아이폰 8의 루머가 나왔습니다. 애플 전문매체인 맥루머스는 웨이보 이용자 'kk'의 랜더링을 통해 새로운 아이폰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기존 팍스콘 유출 아이폰보다는 기대되는 이미지입니다.





팍스콘 유출 아이폰보다는 작은 크기로 137.54(L) x 67.54(W) mm로 아이폰 7과 비슷한 크기로 예상됩니다.

아직 후면 홈버튼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지만, 베젤을 4mm로 최소화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또한 5.768인치로 전면부를 꽉 채웠는데, 특이한 것은 전면부 카메라와 각종 센서가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 디스플레이 청공 특허애플 1월 특허 사진




사실 애플은 지난 1월 디스플레이 전면부에 작은 구멍을 뚫는 것에 대한 특허( 특허에 대한 뉴스 : http://www.g-enews.com/view.php?ud=201701111034562355457_1)를 받아 놓았기 때문에 현재 유출된 이미지의 전면부 카메라와 센서들이 디스플레이 구멍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것 어느 정도 힘을 실어주기도 합니다.

그동안 아이폰 출시 전 다양한 루머들이 생산된 가운데 전혀 다른 이미지도 많았던 반면, 출시될 아이폰과 거의 흡사한 유출 이미지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폰 출시가 5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현재의 루머들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루머들로 인하여 출시 될 아이폰을 예상하고 맞춰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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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B 모압


얼마 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의 IS기지에 GBU-43/B이라고 하는 미사일을 투하해 IS 대원이 최소 92명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IS 타격이라는 것 외에도 GBU-43/B라고 하는 핵폭탄을 제외하고 제일 강력한 폭탄으로 알려진 폭탄을 실전에서 처음 사용해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길이 9.18M, 직경 1.03M에 무게만 9.797 ton에 달하는 이 거대한 폭탄은 2003년에 개발된 이후 14년 만에 실전 배치되어 그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MOAB 혹은 GBU-43/B  

이 폭탄의 정식명칭은 'GBU-43/B Massive Ordnance Air Blast(공중폭발대형폭탄)'으로 영문의 약자를 따서 MOAB이라합니다.
GBU-43/B는 2003년 이라크전쟁을 위해 개발했는데, 1991년 당시의 이라크 대통령인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걸프전이 '모든 전쟁의 어머니가 될 것이다'라고 한 것을 비유해 MOAB의 약자와 동일한 'Mother Of All Bombs''모든 폭탄의 어머니'로 불리게 됩니다.





GBU(Guided Momb Unit) 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GPS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타격하는 유도 폭탄으로, MOAB의 뒷편의 그릴처럼 제작된 날개를 펼쳐 원하는 방향으로 비행하게 됩니다. 상공 6km 지점에서 목표물을 직접 타격해 폭발하는 것이 아닌, 타겟의 약 2m 지점 상공에서 폭발해 암석이나 지하시설을 폭파합니다.

2003년 폭발시험 당시 약 32 KM 밖에서도 버섯 구름이 보였을 정도로 폭발 자체의 위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낙하 시 암모늄, 질산염 등 가연성 분무가 공기와 결합해 폭발하면 반경 1 KM내 모든 생물을 살상하고 일시적으로 무산소 상태를 유발해 주변 생명체 살상합니다.




MOAB은 특히 '벙커 버스터' 기능으로 동굴, 터널, 지하벙커 공략용으로 개발되어, 아프가니스탄의 IS 기지가 지상이 아닌 대부분 지하벙커형태로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폭발로 인해 지하 기지는 물론 통로까지 모두 파괴되었을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MOAB은 자체 무게가 약 9 TON으로 일반적인 전투기나 전폭기에 장착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미국 공군의 MC-130이라는 특수전기에 싣어 투하작전에 나섭니다. 

1대당 1600만 달러

MOAB은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위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1대당 가격이 16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가격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180억원인데, 이 금액이면 서울권은 작은 빌딩한채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두고 트럼프 정권이 IS를 직접타격함과 동시에 중국과 북한을 압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과연 중국과 북한은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그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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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에 대한 인식 고려

  얼마 전 인천 연구수 동춘동에서 10대 여고생 A양이 8세 여자아이를 살해하여 큰 충격주었습니다. 특별한 원한관계도 아닌 8세 여자아이를 테블릿 PC 전선을 이용해 목 쫄라 살해하였고, 무엇보다 10대 여고생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이기에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A양은 현재 우울증과 조현병을 앓아 치료받아왔다고 밝혀져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조현병은 어떤 병이길래 저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이고, 조현병에 의한 감형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조현병이 가장 큰 화제와 논란이 된 것은 아무래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인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강남역에서 벌어진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여혐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남성이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는 여성을 강남역 화장실에 따라가 무참히 살해한 사건으로 잔인하고 싸이코 같은 범행방법도 충격적이이었습니다. 특히 여혐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극에 달하게 만든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행을 저지른 김모씨가 조현병을 핑계로 고작 징역 30년이 선고되어 큰 논란이 일어났는데, 조현병은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감형을 받게 된 것일까요?




강남역 묻지마 조현병




조현병(일명 : 정신분열증)

  조현병이라하면 무슨병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조현병을 과거부터 있었던 병으로 과거에는 <정신분열증, 정신병>이라는 조금 투박한 용어로 불리었던 병입니다. 2011년 들어서 정신분열증이라는 용어자체가 사회적 이질감을 준다고 판단하여 조현병으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조현이란말은 '현악기의 줄이 고르다'는 뜻으로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운 상태와 같다하여 비롯 된 용어입니다.

용어 그 자체로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있어보입니다. 조현증은 망상, 환청, 화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에 의해서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 본인도 무척이나 힘들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도 상당한 고통을 주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약물요법으로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이야기하지만,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하다뿐이지 현재로서는 완쾌를 기대하기는 힘든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조현병이면 용서해야 하나?

  현재 A양은 조사 중에 있어 어떠한 판결이 내려질지 모르지만, 기존의 사건을 토대로 분석해보면 10대 청소년인 점과 조현병이라는 점을 감안해 살인이라는 큰 범죄를 저지르고도 예상보다 적은 징역을 선고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양은 이미 우울증과 조현병에 대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었지만, 위에서 말했 듯이 사회적 기능 장애로 인해 다니던 학교도 자퇴하여 혼자 지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 점은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은 왜 꼭 자신보다 약자로 여겨지는 사람에게만 범행을 저지르냐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판단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별한 대상이 없는 무차별적 범행이 아닌 꼭 자신보다 약하다 생각하는 약자에게만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용서받아야만 하는 병으로 분류해야 하나라는 생각에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생깁니다.

 그런 점에서 조현병 혹은 정신병에 의한 범행이 꼭 선처를 받아야 하나에 대해선 큰 의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분면 어느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기에 감형에 대해선 큰 의문과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조현병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절대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누구의 편을 들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에서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좋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정신병을 앓고 있다라고 한다면 분명 이상한 사람 혹은 비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우울증 혹은 정신적인 병일 수록 주변에 도움이 더욱 절실하며, 주변인의 배려와 병원 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 덕분에 환자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도 치료를 받거나,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사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무엇보다 살해당한 8세 여자아이지만, 한편으로는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배려, 치료하는 문화가 왜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회적인 시스템과 인식만 제대로 마련되어 있더라도 이렇게 큰 사건으로 번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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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내 주변의 이야기

 우울증이 사회적으로 병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 건 몇 년 되지 않은 것 같다. 20~30년 전만 하더라도 먹고 살기 바빠 우울증 같은 건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현대에 와서 먹고살기 편하니 우울증이니 뭐니를 떠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과거라고 우울증이 없었을까? 분명 있었을 테지만 몸의 어느 부분이 아프지 않고 내적인(정신적인) 아픔을 병으로 인정하지 않았기에 우울증은 있었겠지만, <병>은 아니었을 것이다.

 얼마 전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이라는 기사를 접했다. 전 세계인구를 약 60억으로 봤을 때 3억 명이면, 1/20이라는 인구가 우울증이라는 이야기인데 내 친구, 내 동료, 내 가족의 20명 중 1명을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다.

 우울증의 60%가 자살을 생각하며, 15%가 실제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쉽게 여길만한 질병이 아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2003년 이후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안고 있기에 우울증에 의한 자살은 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내 주변의 이야기이다.


우울증도와줘



난 건강하지 않아요

 한국인 3명 중 1명만이 "난 건강해요!"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반대로 해석하면 3명 중 2명이 난 건강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기대수명이 높은 편에 속하는 대한민국이기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평가하는 이 조사결과는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쉽게 한 가족의 인원을 4명이라고 가정 했을 때 집안의 1~2명은 스스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다고 답변한 사람 중 일부는 신체적인 건강이 아닌, 정신적인 건강을 염두해 두고 답변을 했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건강하지 않음에 의한 자살, 그로 인한 자살률 1위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사실 아직 우울증에 대한 원인을 뚜렷하게 밝혀내진 못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생물학적 요인 등이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역시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경쟁해야 살아갈 수 있는 <무한경쟁>이라는 시대라고 한다. 이런 무한경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울감에 시달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은 사실 물질 만능 주의로 인해 돈이 곧 행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있고, 돈보다는 행복을 좇으며 살아야 한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보다는 2017년 현재는 적어도 어느 정도의 물질이 있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 현실적인 추세이다.


극복의 키는 스스로에게 있다

 아프니깐, 청춘인 것처럼 대한민국에 살아가니깐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울증 혹은 우울감을 극복하는 것은 사실 자신과 주변에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나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내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우울증 혹은 우울감이 크다는 것을 부끄러워 숨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변에 이야기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의지하거나,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과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술이나 담배, 약물에 의지하여 우울증을 극복하려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방법들은 우울증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많은 연구를 통해 신체적 활동과 운동이 우울한 감정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집안에만 있지 말고, 조깅, 걷기, 수영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는 것이 매우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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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새로움과 익숙함

 닌텐도의 2017년 기대작인 <닌텐도 스위치>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월 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출시국에서 제외되어 당분간은 정식으로 만나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 가격은 약 30만원대로 (일본 가격 29,980엔)으로 판매가 확정되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알려진 것과 같이 휴대용과 TV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쪽에 컨트롤 패드를 달아 여러 명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발표



닌텐도 전혀 새로운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가 발표된 직후 역시 닌텐도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기발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닌텐도 스위치는 전혀 새로운 플랫폼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양쪽에 스위치를 달아 혼자 또는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양쪽에 조이스틱이 달린 것보다 더 많은 기능들이 숨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닌텐도 DS에 Wii를 더하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스틱은 단순 컨트롤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작은 조이콘 하나에는 아날로그 스틱과 9개의 버튼이 꽉 채우고 있습니다. 음량 조절, 홈 등 다양한 버튼을 통해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래 대단하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가지 더 대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닌텐도는 Wii를 통해 선보인 모션 컨트롤러 기능을 통해 움직임으로 게임을 컨트롤 가능합니다. 닌텐도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우유 짜는 게임 등 모션 컨트롤을 통한 게임을 선보여 다양한 방식의 게임이 출시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또한 'HD 진동'을 포함시켜 실제 물건을 만지고 게임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게 해줍니다.

우유짜는 게임<닌텐도 정식 유튜브 캡쳐>



집과 길거리에서

 사실 이 기능이 닌텐도 스위치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 드렸듯이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와 연결한 홈게임이 가능합니다. 특히 온라인 게임 시장이 커짐을 반영한 듯 닌텐도 스위치는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무료로 진행하였던 온라인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며, 유료인 만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전용독에 연결하여 TV와 연결하면 되며, 전용 독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색상<닌텐도 정식 유튜브 캡쳐>


새로운듯 익숙한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는 전혀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된 듯하지만, 하나하나의 기능을 보면 기존 Wii의 모션 컨트롤러 등과 같은 기존 플랫폼에서 발전을 거듭한 기능들입니다. 닌텐도 Wii와 같은 경우는 새로운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까지는 성공하였지만 게임과 다양한 이유로 흥미를 제외한 게임기의 성공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도 그러한 기능들을 계승되어 왔다고 생각해보면 과연 새로워 보이지만 익숙한 것들로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3시간 게임기

 닌텐도사에서 설명하는 게임기의 사용시간은 2~6시간 정도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사양마다 시간을 달라질 수 있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젤다의 경우 약 3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배터리 교체식이 아닌 일체형 배터리를 통해 더 이상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국내 정식발매 미정

 이 사항은 국내 유저들에게만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아직 국내 정식 출시가 미정인 가운데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a/s 등을 장담할 수 없는 사항이기에 <닌텐도 스위치>를 기다리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 기간에 따른 추후 배터리 교체 등과 같은 a/s 서비스를 국내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 구입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정식 소프트 웨어를 통한 한글판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없는 사항도 구매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젤다<젤다 : 닌텐도 정식 유튜브 캡쳐>



 다양한 장단점에도 <닌텐도 스위치>는 2017년 최고 기대 게임기 중의 하나이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어떠한 게임 플랫폼으로 새로움을 경험하게 해줄지 기대되며 3월 3일 정식 출시 후 어떠한 모습으로 게임 유저들을 만족시킬지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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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출시




  드디어 LG G6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사실상 유출된 스펙과 큰 차이가 없이 출시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사항은 없지만, 해외 언론들을 통해 "기존 LG 스마트폰 중 최고" 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LG G6 이기에 이번엔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뛰어난 음향, 높은 화소의 카메라, 5.7인치 (18:9비율) 대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아이폰, 갤럭시와의 차별성을 통한 승부 보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선점을 위해 3사 중 가장 빠른 시기에 신규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동안 LG전자는 G5와 G4를 통해 높은 폭의 적자를 보았기에 이번 LG G6를 통해 거는 기대감이 남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듈형대신 일체형으로

 일부 언론 보도를 접해보니 LG G시리즈 최초로 일체형을 택했다고 하지만, 이미 LG 옵티머스 G를 통해 일체형 배터리를 택한적이 있어 이 부분은 새롭다기보다 다시 돌아왔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LG G6는 방진, 방습 최고등급이라는 IP68 등급 모델입니다. IP68은 1.5m 물속에서 30분이상 방수가 가능한 등급으로 이런 등급을 실현하기 위해 일체형 배터리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음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다

 LG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매니아 사이에서 인정받은 음질입니다. G6는 세계최초 돌비 오디오를 탑재해 어떤 음향을 들려줄지 큰 관심을 모으는 부분입니다. 이번에도 LG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음향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눈에 보이는 부분이지만, 반대로 매니아들에게만 인정받는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구매자들은 다양한 선택사항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을 구매하지만, 그 중 음향만을 생각하는 구매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전작인 V20처럼 매니아들에게만 인기 있는 모델지 되지 않을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18:9 비율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크게보자

 G6의 모험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디스플레이입니다. 18 : 9 비율 (쉽게말해 2 : 1)을 적용하여 기존 스마트폰이 길죽한 직사각형이였다면, G6는 그보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뭉뚝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쳐부르는 패블릿이라는 컨셉으로 5.7인치에 달하는 대형 화면으로 더욱 시원한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 외 기타기능

 G6는 애플의 시리와 같은 AI 가상 비서 서비스격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입니다. 또한 삼성, 애플 등 다양한 페이전쟁 속에 LG도 6월부터 LG페이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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