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불타는청춘에 출연해 김광규의 쇼케이스를 도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잔디는 바쁜 스케쥴 가운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금잔디 스스로 10월 스케쥴이 98개이고, 그중 딱 하루 비는날 불타는 청춘해 출연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금잔디 나이


금잔디는 1979년 5월 15일 생입니다. 금잔디 나이는 39세로 본명은 박수연이라고 합니다. 금잔디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밝히진 않았습니다. 금잔디는 고속도로에서 200만장 이상 앨범을 팔려 고속도로계의 장윤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금잔디는 바쁜 가운데도 김광규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해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김광규의 컨디션 관리를 위채 축하무대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금잔디 수입


이날 김광규는 살짝 긴장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쇼케이스 1시간 전까지 가사와 안무 실수를 거듭해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금잔디는 감기약과 도리지가루를 직접 먹여주며 김광규의 목관리까지 책임졌습니다.



금잔디 수입은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약 90개의 행사를 뛴다고 생각하면 대략의 수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행사 1개 당 100만원만 잡아도 9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금잔디 수익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정확한 금액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금잔디 임창정


금잔디와 임창정이라는 독특한 관계가 관심을 끄는데요. 때는 2016년 4월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의 선공개 곡인 '서울 가 살자'라는 곡이 공개된 것에 대해 임창정이 개인 SNS에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후에 알려진 바로는 금잔디의 신곡 '서울 가 살자'라는 곡의 작사 작곡을 가수 임창정이 했다고 합니다. 임창정 특유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 곡을 금잔디에게 선물한 것인데요. 임창정과 금잔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독특했습니다.


금잔디 결혼


과거 금잔디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8년동안 10억원의 빚을 갚았다고 전해져 그 이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금잔디의 아버지의 사업이 좋지 못해 생긴 빚과 아버지가 몰래 숨겨온 빚을 갚다보니 1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처음에는 빚이 그렇게 많은 줄도 몰랐다. 조금 갚고 이제 다 갚은 줄 알았는데 빚이 또 있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아버지 빚으로 인해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 미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금잔디의 나이 덕분인지 금잔디가 결혼 했을 것이라 추측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금잔디 스스로는 노래와 무대와 결혼했다 발언하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없다 밝혔습니다.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