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씨엘 투애니원 해체 이유



씨엘이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을 통해 공민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공민지와 씨엘이 속한 투애니원은 2016년 5월 공식해체를 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 투애니원을 검색해도 씨엘과 산다라박만 멤버로 검색되고 있습니다.  


공민지 씨엘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발표를 통해 "지난 5월 투애니원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가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활 속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2016년 11월 25일 밝혔습니다. 



투애니원은 7년만에 여자 걸그룹 정상의 자리를 내려놓고 공식 해체를 한 것입니다. 이후 씨엘과 산다라박은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박봄과 공민지를 YG를 떠났습니다.


투애니원 해체


공민지는 YG를 떠난 뒤 뮤직웍스와 계약을 맺으며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믹스나인에 출연한 양현석이 뮤직웍스를 방문했는데요. 당시 뮤직웍스에 공민지가 있는 것을 안 양현석이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씨엘은 이중생활 1화 마지막에 투애니원 해체와 관련해 '너무 안타깝게 된 것 같다. 끝까지 하고 싶고, 책임지고 싶어서'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애니원 해체


현재 이중생활 예고편에서 씨엘은 공민지를 언급하며 "민지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다. 그때 그 말을 하고 싶었는데 혹시 예민하게 들릴까봐 못했다"라고 운을 떼며 이야기 했습니다. 공민지는 투애니원의 막내로 활동하며, 밝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뮤직웍스로 옮긴 공민지는 1994년 생으로 24세입니다. 공민지는 투애니원 해체 이후 솔로앨범과 함께 언니쓰 등의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민지 씨엘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