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여배우 폭행논란이 오늘 하루종일 포탈을 뒤덮었습니다. 사건은 김기덕 감독이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인 '뫼비우스'촬영 중 일어났습니다. 이번 폭행사건의 주인공인 A씨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주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3월 영화 '뫼비우스'촬영장에서 김기덕 감독은 주연배우 A씨에게 "감정이입에 필요하다"며 빰을 때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초 대본에 없었던 베드신을 촬영당일 현장에서 강요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여배우 폭행▲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뫼비우스'


폭행과 현장 베드신 강요 등에 A씨는 결국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출연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고, 주연배우는 이은우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김기덕 감독이 폭행을 하면서까지 감정을 이입시키고, 현장에서 급작스럽게 베드신까지 요구했다는 영화 '뫼비우스'는 어떤 내용였을까요?


김기덕 여배우 폭행▲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뫼비우스'의 한장면


김기덕 여배우 폭행논란을 불러온 영화 '뫼비우스'는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있던 아내가 남편에 대한 복수로 자신의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집을 떠나게 됩니다. 아들에 대한 상처가 자신의 탓임을 인식한 남편은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지만 그 상처는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이 된 자신의 외도의 상징인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자체가 파멸로 향해 간다는 내용입니다.


김기덕 폭행▲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뫼비우스'의 여배우 한장면 (이 사건의 여배우 A씨 아님)


영화 '뫼비우스' 줄거리만 보더라도 뭔가 일반적인 내용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소재도 참 독특할뿐더러 그 영화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알만합니다. 결국 이러한 내용의 영화를 찍기 위해 김기덕 감독은 주연배우 A씨를 폭행하고, 베드신을 강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배우 폭행논란이 뜨거워지자 김기덕 감독은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약 2회 촬영하다 일방적으로 출연을 포기하고 연락을 끊었다."라며 여배우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탄 것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여배우 A씨는 누군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배우를 그만 둔 상태이며, 올해 초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을 찾아가 이 일을 알렸고, 김기덕 감독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아직까지 김기덕 여배우 폭행논란에 대한 진실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은 "스태프들 중 당시 상황을 정확히 증언하면 영화적 연출자의 입장을 다시 고민하는 계기로 삼는 동시에 제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평소 영화의 색채 때문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거나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 못해 현재 김기덕 감독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부디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 김기덕 여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해 트위터에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Posted by KAK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