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윤현찬 인스타 나이 식당 알아보기
하트시그널 윤현찬 쉐프의 등장으로 이제 4회밖에 남지 않은 하트시그널 최종선택은 미궁에 빠진 듯합니다. 하트시그널 7화까지만 봤을 땐 어느정도 커플에 대한 윤곽이 잡히는 듯했으나, 윤현찬 쉐프의 등장으로 끝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채널A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이지만, 예능인지 다큐인지 모를 재미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하트시그널 윤현찬은 8회 선택에서 서지혜를 선택해 최종결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윤현찬은 아직 채널A 하트시그널 공식홈페이지의 입주자 소개에도 프로필이 올라가지 않아 자세한 소개는 없습니다. 하지만 윤현찬은 8화에서 스스로 경리단길 쉐프인 것을 밝힘과 동시에 화려한 요리를 선보여 그가 실력있는 오너 쉐프란 것을 스스로 소개한 듯 합니다. 윤현찬은 198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3살입니다. 하트시그널에 출연중인 강성욱, 장천과 동갑이지만 윤현찬의 등장과 함께 모든 남자들이 그를 경계하며, 아직까진 다른 남자출연자들과는 친숙한 교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윤연찬의 인스타를 보면 그가 경리단길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상호도 나와있는데요. 바로 "그린내"라고 합니다. 윤현찬은 "그린내"에서 오너셰프로, 이곳은 연중무휴이고, 용산구 이태원동 557번지 2층에 있다고 합니다. 사실 다른 출연자들은 하트시그널에 연예계 데뷔와 인지도 상승을 노리고 출연한 느낌이 많이 드는 것처럼 윤현찬도 셰프로서의 인지도상승과 레스토랑을 알리기 위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윤현찬의 첫 출연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다르게 너무도 과묵하고, 너무 요리와 설겆이만 하는 모습이 조금 아쉽기도하면서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 출연자들은 그런 그의 모습에 반해 하트시그널에 최종선택까지 4화가 남은 이 시점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을 보여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윤현찬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오너셰프답게 자신이 만든 음식과 레스토랑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 가득합니다. 특히 윤현찬이 하트시그널에 출연했을 당시 복장이 다른 출연자들과 다르게 너무 반듯한 모범생 옷들만 있었던 반면 윤현찬 인스타그램에는 조금 화려한 옷들의 사진도 많아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오히려 이런 다소 화려한 옷들이 윤현찬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이제 최종선택까지 4화를 남겨두고 있는데, 윤현찬의 등장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와 마지막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출연자가 누구일지 더욱더 궁금해 미칠 것 같습니다. 다음 금요일 저녁이 너무도 기다려집니다.
